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영세 "문형배, 더 시간 끌지 말고 조속히 尹 판결 내려야"
6,109 20
2025.03.31 09:47
6,109 20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문형배 권한대행은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헌법재판관 한 사람, 한 사람의 결정에 따라 조속히 판결을 내려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는 헌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국가적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위원장은 "외교·안보를 비롯한 국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조속히 직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라며 "정부를 겁박하고 헌법재판소를 압박해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하는 민주당의 무모한 시도가 대통령 직무 복귀의 당위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위원장은 "이제 헌재가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며 "초시계까지 들이대면서 졸속 심판을 밀어붙이더니 정작 판결은 차일피일 미루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묻고 싶다"라고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민주당 원내대표가 실명까지 불러가면서 일부 재판관들을 겁박했는데 결국 민주당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 같으니 판결 자체를 지연시키려 하는 것"이라며 "그야말로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17차 범시민대행진'에서 김복형·정형식·조한창 헌법재판관 이름을 거론하며 "을사오적의 길을 가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민생이 불타는데도 대통령 탄핵에만 매달려 기름을 끼얹는 세력, 경제, 외교, 안보가 모두 위험 수위로 치닫고 있는데도 아스팔트로 뛰어나가 국민 갈등과 혼란을 선동하는 세력, 바로 이들이 진짜 내란 세력이라고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라고 했다.

권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 "헌재의 결정은 헌재에 맡기고 국회로 복귀해서 민생을 챙기는 것만이 진짜 내란 세력이라는 국민적 분노를 벗어나는 길임을 명심하기를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권 위원장은 야권이 임기가 끝난 헌법재판관 후임자가 임명되지 못하면 기존 재판관 임기를 자동 연장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다음 달 18일 임기가 끝나는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을 잔류시키기 위한 꼼수라고 판단했다.

그는 "헌법재판관 임기는 헌법에 명시돼 있다"라며 "헌법재판소법을 고쳐서 재판관 임기를 연장하겠다는 발상 그 자체는 명백한 위헌"이라고 일갈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7744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326 00:06 6,1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6,3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6,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8,4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4,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9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2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3,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191 기사/뉴스 [단독] 왓챠, 공개매각 접었다…재입찰 없이 수의계약 선회 16:11 60
420190 기사/뉴스 유니콘 연하남의 재정의, 2026년식 ‘저중력 연하남’의 무해한 매력 16:11 108
420189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역시나 흥행, 카카오엔터는 과연 웃고 있나 [엔터그알] 2 16:08 204
420188 기사/뉴스 [단독]“그때 신고하지 말걸”… 성착취 피해 청소년 117명이 털어놨다[소녀에게] 1 16:08 332
420187 기사/뉴스 [그래픽] 尹 혐의별 재판 현황 4 16:05 594
420186 기사/뉴스 [1보] 윤석열 '체포방해' 등 2심 징역 7년 선고 24 16:01 1,310
420185 기사/뉴스 “뉴진스 논란 때 수준”…실적발표 앞둔 하이브, 엔터 4社 중 낙폭 최대 5 15:57 482
420184 기사/뉴스 ‘사건반장’ 측, ‘합숙맞선’ A씨에 경고 “사실관계와 상이, 삭제 불응시 추가 보도” [공식] 9 15:52 1,332
420183 기사/뉴스 [단독]'女제자 성폭력 혐의' 남경주, 6월 12일 법정 선다 2 15:46 418
420182 기사/뉴스 프로포폴 빼돌려 상습 투약한 간호조무사 사망…의사는 재고 맞추려 기록 조작 5 15:42 649
420181 기사/뉴스 [속보] '오픈 AI' 충격 딛고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 마감 6 15:41 1,520
420180 기사/뉴스 이광수 목격담 또 터졌다…“한기범 닮은 사람 처음 봐?” (컬투쇼) 5 15:37 1,504
420179 기사/뉴스 '기리고' 강미나 "글로벌 4위? 실감 잘 안나…떨려서 두 번 정주행" 1 15:37 582
420178 기사/뉴스 전소미 “아이오아이 컴백”…워너원 재결합 언급→이대휘와 티격태격 (라스) 3 15:36 368
420177 기사/뉴스 '기리고' 강미나 "아이오아이 10주년 프로젝트 불참 아쉽지만, 멤버들 응원해" 15:35 612
420176 기사/뉴스 [단독] "목 움켜잡고 질질" 술집서 행패 부린 만취 외국인 3 15:34 576
420175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마감…6690.9 16 15:33 1,058
420174 기사/뉴스 [속보] 2심 “尹 비화폰 기록 삭제지시, 대통령경호법 위반 교사 성립” 2 15:32 483
420173 기사/뉴스 [단독] 여자 화장실 칸막이 위로 휴대전화 '불쑥'…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21 15:31 1,083
420172 기사/뉴스 [오은영의 화해] 이 모든 것의 열쇠는 ‘마침내’ 나입니다 15:30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