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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청송과 영양서 또 잔불 되살아나 '화들짝' … "불안해 잠 못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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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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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맣게 타버린 산 능선. 물을 뿌려도 여기저기서 계속 연기가 피어납니다.

주불이 꺼졌지만 '잔불'은 계속 되살아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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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산불이 지나가면서 모두 다 타버렸지만 이렇게 땅 속에는 연기가 계속 피어나고 있습니다.

어제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경북 청송과 영양 등에서 '잔불' 신고 10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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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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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과 지자체는 날이 밝자 헬기 59대와 소방차 455대, 진화 대원 3400여 명을 투입해 잔불을 모두 잡았습니다.

고압 호스와 갈퀴로 낙엽 아래 숨은 불씨까지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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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발생한 경북 5개 시·군은 내일까지 되살아날 가능성이 있는 불씨들을 모두 정리한다는 계획입니다.


https://naver.me/5Hk3rP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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