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과일 살 때 자주 보이는 타이벡 귤, 타이벡 딸기... 근데 타이벡이 뭘까
14,351 38
2025.03.31 01:46
14,351 38

 

 

지금 타이벡 딸기 먹다가 타이벡 귤은 자주 봤는데 딸기는 처음이라서

다른 과일인데 종이 같을리는 없고 타이벡이 뭐지?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너무 의외라 써보는 글 

 

 

 

 

 

 

일단 타이벡을 검색해보면 과일은 안나오고 뭔 부직포같은게 나옴

 

cdXjDq
 

타이벡 Tyvek®은 미국 듀폰DuPont에서 최초로 개발한 합성소재입니다. 종이같이 생겼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로 별도의 화학물질 첨가 없이, 오직 열과 압력에 의해 만들어진 신소재 친환경 부직포입니다.

 

 

 

YYERWK

LEBVaT

rKqLvl

이런 부직포 가방들이 다 타이벡 소재로 만들어지는거

 

 

 

 

근데 이게 과일이랑 뭔 관계냐 

 

 

타이벡 감귤은 다른 품종인가요, 아니면 외국 감귤을 말하나요?

 

/타이벡 감귤/이란 귤의 종류가 아니라 귤의 재배 방법을 말합니다.

 

타이벡(Tyvek)은 미국 듀폰(Dupont)사가 개발한 합성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섬유인데요,
가볍고 불에 잘 타지 않으며 화학물질에 내성이 강해서 건축용 내장재, 보온재, 단열재로 사용합니다.
또한 방사능과 유해물질 등에 노출되어 작업하는 특수 환경용 작업복을 만드는 재료로도 쓰입니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인체에 무해하며 재활용이 가능해서 친환경적인 재료이지요.

감귤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에도 사용되어 농가의 고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AxZrEN
ZfKaIE

저 바닥에 깔려있는 부직포! 저게 타이벡인데

저걸 바닥에 깔아서 흙에 수분이 덜 들어가게 하는 농법이라는거임!!

 

 

 

흰색 타이벡을 깔아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가 오거나 습기가 많은 땅은 과실에 수분 함유량이 과하게 증가하게 되어 감귤의 당도가 떨어져 달콤함과 새콤함이 덜 한 맛없는 과실이 됩니다.
그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감귤농장 전체에 타이백을 깔아두면 그만큼의 수분 흡수가 덜해 감귤의 과실의 당도가 올라가게 되어 훨씬 달콤하고 새콤한 감귤을 드실 수 있습니다.
(타이벡 아래에 수분을 공급하는 호수가 설치되어있어 감귤나무에 적절한 물을 공급합니다.)

또한 흰색 타이백은 햇빛을 반사시켜 감귤의 아래부분까지 골고루 노릇노릇하게 익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햇빛을 반사시켜 빛이 들지 않는 곳까지 밝게 하는 역할이지요.

 

 

 

 

 

비가 많이 오면 과일이 덜 달고 가물면 과일이 달다는 얘기 자주 들었을꺼임

과수 주변에 방수가 되는 타이벡 부직포를 깔아 일부러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만들어 과일의 당도를 올리는 기법이 바로 타이벡이었던 것

빛반사가 되서 과수 하단 부분도 태양빛을 받을 수 있고 농약처리했을 때 흙에 농약이 스며들지 않아서 토양오염에도 좋다고 하네 제초제 안써도 되고

 

 

 

 

목록 스크랩 (2)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11 02.28 42,9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3,5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17,1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6,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42,5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864 기사/뉴스 “중동 정세 불안 고조”…대한항공, 5일까지 두바이 노선 중단키로 19:48 9
3006863 이슈 세상 사람들은 사회초년생 여자의 돈을 자기꺼라고 생각한다. (로로의 부동산 계약편) 2 19:46 641
3006862 기사/뉴스 미국은 순식간에 승리하나? 아니면 이라크처럼 늪에 빠지나 19:46 109
3006861 이슈 홀로코스트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인간의 사악함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많이 회자되는 휠체어씬 (끔찍함 주의) 1 19:45 390
3006860 이슈 오늘 카메라 신기하게 잡았는데 반응 좋은 인기가요 아이브 블랙홀.twt 19:45 265
3006859 유머 아끼면 똥되는 사례 1 19:45 483
3006858 이슈 2주에 한번씩 뿌염한다는 로제 13 19:45 906
3006857 이슈 우설(소 혀) 처음 먹어 본 유재석 반응.jpg 8 19:44 1,028
3006856 유머 3.1절에 욱일기 그려진 스케이트 보드 사진 올린 일본 아이돌 연습생 4 19:43 942
3006855 이슈 [LOL] LCK컵 젠지 우승 5 19:42 349
3006854 이슈 방송사고 날 뻔 했는데 허리힘으로 버틴 아이브 이서 4 19:41 1,089
3006853 이슈 이제 진짜 노래 말고 팀이 빵 뜰 때 됐다고 생각하는 걸그룹 홍보해도 되나요........jpg 3 19:40 704
3006852 이슈 넥스지(NEXZ) 토모야 BOTH SIDES 챌린지 (원곡 : NCT 제노재민) 2 19:40 70
3006851 이슈 윤종신 : 널 지킬게 1 19:36 568
3006850 기사/뉴스 파키스탄서 친이란 시위대, 미 영사관 습격 시도…9명 사망 8 19:33 1,017
3006849 기사/뉴스 "이란 초등학교 폭격 사망 148명...부상 95명" (핫게 갔던 여자 초등학교...) 12 19:32 1,623
3006848 유머 전설의 탈덕문 31 19:32 4,575
3006847 기사/뉴스 이란 대통령 "복수와 응징은 우리의 의무" 7 19:32 684
3006846 유머 남의집 고양이영상 보고 따라하는 집사의 현실 6 19:28 960
3006845 기사/뉴스 [속보] 북 "美와 이스라엘의 후안무치한 불량배적 행태 강력 규탄" 118 19:26 5,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