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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과일 살 때 자주 보이는 타이벡 귤, 타이벡 딸기... 근데 타이벡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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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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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타이벡 딸기 먹다가 타이벡 귤은 자주 봤는데 딸기는 처음이라서

다른 과일인데 종이 같을리는 없고 타이벡이 뭐지?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너무 의외라 써보는 글 

 

 

 

 

 

 

일단 타이벡을 검색해보면 과일은 안나오고 뭔 부직포같은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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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 Tyvek®은 미국 듀폰DuPont에서 최초로 개발한 합성소재입니다. 종이같이 생겼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로 별도의 화학물질 첨가 없이, 오직 열과 압력에 의해 만들어진 신소재 친환경 부직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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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직포 가방들이 다 타이벡 소재로 만들어지는거

 

 

 

 

근데 이게 과일이랑 뭔 관계냐 

 

 

타이벡 감귤은 다른 품종인가요, 아니면 외국 감귤을 말하나요?

 

/타이벡 감귤/이란 귤의 종류가 아니라 귤의 재배 방법을 말합니다.

 

타이벡(Tyvek)은 미국 듀폰(Dupont)사가 개발한 합성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섬유인데요,
가볍고 불에 잘 타지 않으며 화학물질에 내성이 강해서 건축용 내장재, 보온재, 단열재로 사용합니다.
또한 방사능과 유해물질 등에 노출되어 작업하는 특수 환경용 작업복을 만드는 재료로도 쓰입니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인체에 무해하며 재활용이 가능해서 친환경적인 재료이지요.

감귤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에도 사용되어 농가의 고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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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닥에 깔려있는 부직포! 저게 타이벡인데

저걸 바닥에 깔아서 흙에 수분이 덜 들어가게 하는 농법이라는거임!!

 

 

 

흰색 타이벡을 깔아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가 오거나 습기가 많은 땅은 과실에 수분 함유량이 과하게 증가하게 되어 감귤의 당도가 떨어져 달콤함과 새콤함이 덜 한 맛없는 과실이 됩니다.
그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감귤농장 전체에 타이백을 깔아두면 그만큼의 수분 흡수가 덜해 감귤의 과실의 당도가 올라가게 되어 훨씬 달콤하고 새콤한 감귤을 드실 수 있습니다.
(타이벡 아래에 수분을 공급하는 호수가 설치되어있어 감귤나무에 적절한 물을 공급합니다.)

또한 흰색 타이백은 햇빛을 반사시켜 감귤의 아래부분까지 골고루 노릇노릇하게 익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햇빛을 반사시켜 빛이 들지 않는 곳까지 밝게 하는 역할이지요.

 

 

 

 

 

비가 많이 오면 과일이 덜 달고 가물면 과일이 달다는 얘기 자주 들었을꺼임

과수 주변에 방수가 되는 타이벡 부직포를 깔아 일부러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만들어 과일의 당도를 올리는 기법이 바로 타이벡이었던 것

빛반사가 되서 과수 하단 부분도 태양빛을 받을 수 있고 농약처리했을 때 흙에 농약이 스며들지 않아서 토양오염에도 좋다고 하네 제초제 안써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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