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드래곤, 76분 지각→라이브 논란→쓰레기 세례…이름값 '역풍' [ST이슈]
57,405 233
2025.03.30 11:55
57,405 233
aVmrvl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지드래곤(지디, 본명 권지용)이 8년만 콘서트를 개최했으나, 명성만큼 못한 퀄리티로 세간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우버맨쉬] 인 코리아, 프레젠트 바이 쿠팡플레이'(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를 개최했다.


이날 주최 측은 공연 5시간 전인 오후 1시 SNS를 통해 "기상 악화로 공연 운영시간이 변경된다"고 공지했다. 결국 당초 저녁 6시 30분 시작 예정이었던 공연은 30분 지연된 저녁 7시로 변경됐다.


그러나 7시 정각에도 공연은 시작되지 않았고, 공연장 전광판을 통해 "추운 날씨 속에 공연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부득이한 기상 악화로 인해 일부 연출 및 특수효과가 안전상의 이유로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린다"며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는 문구만 공지됐다.


본 공연은 저녁 7시 43분 시작됐다. 오프닝 VCR 이후 지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냈고, 이는 당초 예정됐던 공연 시간에서 약 76분이 지난 후였다. 곡 '파워'(POWER)로 공연 포문을 연 지드래곤은 오프닝 멘트 후 다시 몇 곡의 무대를 꾸몄고, 그제야 "오늘 날씨 너무 추운데 너무 늦게 시작하게 돼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실제로 공연 당일은 전국 곳곳에 비와 눈소식을 비롯해 강풍 예보가 있었다. 야외 공연장 특성상 날씨는 큰 변수로 작용했다.


설상가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주축으로 지드래곤의 라이브 영상이 공유되며 가창력 논란까지 불거졌다. 단순히 아티스트의 실력 문제뿐만이 아니라 야외 공연장에 설치된 스피커 음향과 강풍까지 겹쳐 퀄리티가 저하된 탓이다. 여기에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내려온 지드래곤을 보기 위해 인파가 쏠리며 안전 문제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공연장 내부 사진이 공유되며 쓰레기 논란까지 더해졌다. 일부 관객들은 지드래곤의 응원봉 '크래들'을 언박싱한 뒤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한 채 자리를 떠났다. 이로 인해 공연장 내부 곳곳엔 '크래들'의 잔해가 쌓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개최된 '2017 월드투어 액트 III: M.O.T.T.E' 이후 8년 만에 열린 지드래곤의 솔로 콘서트다. '날씨'라는 큰 변수를 감안해도, 지드래곤을 비롯한 주최 측의 대처에 아쉬움만은 분명하다.


한편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30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차례 더 지연됐다"며 "이는 해당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었다"고 사과했다.


http://m.stoo.com/article.php?aid=99573798020#_PA

목록 스크랩 (2)
댓글 2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81 00:05 3,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7,5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7,6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7,0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125 유머 고양이를 이뻐하는 말 루나와 고양이 제이슨(경주마) 06:51 4
3022124 정보 직접 김치 담는 이유 1위-맛있어서 / 김치를 얻어 먹는 이유 1위-맛있어서 06:51 28
3022123 이슈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 신인 남돌 멤버별 컨셉포토 공개.jpg 1 06:48 78
3022122 유머 방금 끝난 어떤 자부심이 느껴지는 동계패럴림픽 KBS 엔딩멘트.ytb 18 06:29 1,441
3022121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딥 4 06:29 92
3022120 이슈 발로란트 마스터즈 산티아고 농심 레드포스 우승 3 06:03 580
3022119 이슈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붐빈 지하철역 TOP 5 (약간 의외의 1위?).jpg 20 05:55 2,613
3022118 유머 본인은 아주 완벽하게 숨었다고 생각하는 고양이 5 05:47 1,799
3022117 이슈 남편이 바람 피우고 혼외자 낳았는데 22 05:26 5,806
3022116 정보 주식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꿀팁 14 05:15 3,170
3022115 유머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볼보의 비밀 11 05:14 1,938
3022114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임종언 1000m 금메달 개인전 2관왕 8 05:13 781
3022113 이슈 의사들이 아메리카노를 안먹는 이유 12 05:13 3,502
3022112 기사/뉴스 이제훈 "내년 결혼 목표…연예인과 연애 안 한단 원칙, 쓸데없어" ('미우새') [종합] 17 05:13 3,136
3022111 이슈 메인급 인기는 아니지만 매니아층 상당히 두터운 라면들. 이중에서 덬들이 좋아하는 라면은? 39 05:01 1,009
302211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1편 3 04:44 210
3022109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 1500m 금메달, 개인전 2관왕 12 04:11 1,362
3022108 이슈 캐나다 SFU 교수가 이란 왕정/이스라엘 지지 파에 살해당함 11 03:53 3,192
3022107 유머 한국에서 카메라 두고 촬영하면 생기는 일 9 03:50 2,900
3022106 정보 아이돌 콘서트 소품을 가져와서 관광자원으로 써먹는 동네.jpg 11 03:45 4,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