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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신한 '광고 모델' 김수현 손절하나... 광고 영상 삭제, 재계약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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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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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김수현 광고 모델 재계약 불투명

 

배우 김수현이 신한금융그룹의 광고 모델로서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과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고 김새론 유족이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가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그의 광고계 퇴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 금융계 관계자는 "신한금융과 김수현의 계약 기간이 몇 개월 남았지만 재계약은 어려운 분위기"라고 전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7월 프리미어 자산관리서비스 홍보 모델로 김수현을 발탁했으며, 계약은 오는 7월 종료될 예정이다.

 

최근 신한금융은 김수현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삭제하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관련해 신한은행 소비자보호부는 "고객 신뢰가 최우선"이라며 해당 사안에 대해 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힌 메시자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김수현은 홈플러스, 클래시스 '볼뉴머', 수연 코퍼레이션 '벤치(BENCH/)', 신한금융그룹, 올데이프레쉬 '샤브올데이', 코세 '데코르테 AQ', 프롬바이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조 말론 런던', 쿠쿠전자 '쿠쿠', 프라다, 아이더, 미도, 유 뷰티 등 각 업계 유명 브랜드들의 모델로 활약했다.

 

그러나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이 폭로되며 법적 공방이 이어지자 업계에서는 하나 둘 거리두기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측은 김수현과의 모델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이어 딘토는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최근 논란에 관하여,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관계 및 계약상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했던 홈플러스도 논란 후 모든 광고를 중단시켰으며 계약 파기에 대한 법적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역시 김수현과 계약 파기를 검토 중이며 21일 영국 향수브랜드 조 말론 런던도 김수현과 앰버서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광고 모델로서의 이미지와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직결되는 만큼, 신한금융의 고심도 깊어질 전망이다.

 

김수현 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www.insight.co.kr/news/49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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