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X가비, 비키니도 기세 “날씬한 사람만 노출? 내가 입겠다는데”(나래식)[종합]
13,789 7
2025.03.27 13:22
13,789 7
sbnImJ
LdEQvE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비가 앞서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던 생일 파티 사진을 언급하며 “솔직히 그 파티에 초대된 것도 아닌데 그거 보고 옷을 더 샀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이번 생일에 강당을 빌려 자신의 로망이었던 미국식 프롬 파티를 열 예정이라고 밝히며 박나래를 초대했다.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후 인생이 완전 바뀌었다는 가비는 “근데 그 전의 인생도 나름 행복하긴 했다. 무대만 살짝 달라졌다. 댄서 가비 시절에는 제가 브루클린에 사는 어떤 여성이 줄 알고 살았다. 거칠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있었다. ‘뭐 어쩌라고. 죽여버려’ 약간 이랬다. 그때는 이런 연한 브라운 아이섀도를 바를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지금) 화장이 엄청 연해진 거다. 옷도 내 기준에서는 많이 여민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도 “사람들이 봤을 때 ‘가비? 박나래? 과해’ 이렇게 생각해도 정말 예전에 비하면 난 지금 사대부 가문의 여식이다”라고 공감했고, 가비는 “그때 가비는 방송에 나갈 수가 없다. 사람들이 요새 나한테 ‘어떻게 그 끼를 숨기고 살았냐’고 하더라. 난 숨긴 적이 없다. 사람들이 나를 안 봐줬던 거다”라고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쉴 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쉰다는 가비와 달리 박나래는 혼자 있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는 차이를 보였다. 유일한 취미가 사우나라는 가비의 말에 박나래는 “사우나에서 사람들이 알아보면 부끄럽지 않나”라고 물었다.


가비는 “알아보면 어떤가. 같이 가슴 있고 같이 있는데 뭐. 당신도 가슴 있고 나도 가슴 있고”라며 “어디 가면 수군수군하시긴 하는데 뭐 어떤가. 조금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일상의 행복을 놓치면 인생의 재미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래서 나도 가족 단위로 가는 해수욕장에 비키니 입은 거다. 내가 뭐 피해줬나. 내가 비키니 입겠다는데. 내 꿈이 뭐냐면 80세에도 흰색 비키니를 입는 거다”라고 밝혔다. 가비는 자신과 함께하자며 동참 의사를 밝혔고, 박나래는 “왜 날씬하고 몸매 좋은 사람만 노출해야 돼?”라고 발끈했다.


가비는 “내가 춤을 한창 출 때는 사람들이 조금 덩치가 있다고 해도 라인이 예쁘고 스스로가 자신감이 있었다. 어느 순간 제가 재작년쯤 이때 살이 엄청 쪘다. 나도 모르게 큰옷을 입게 되고. 나 맨날 뱃살이 접혀도 그냥 착 붙는 옷만 입었는데 그게 그렇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나는 살쪘을 때도 노출, 가벼운 옷차림을 좋아했다. 근데 옆에서 ‘배 너무 나왔는데?’라는 시선들이나 불편하게 하는 말이 없어져야 80대에 배 나와서 비키니 입어도 아무렇지 않은 날이 될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가비는 “그러면 애를 그렇게 키워야 한다. 남의 몸이나 얼굴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키우면 우리가 80대에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두 사람은 거울을 보며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을 하는가 하면 운동 후 거울 속 자신의 몸에 취하는 점까지 닮아 있었다. 가비는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 줄 사람이 누가 있겠나. 나를 사랑하고 지키고 싶은 건 너무 본능적인 행동이다. 본능적인 사람이 되면 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https://v.daum.net/v/20250327060044453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64 05.18 57,7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2,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7,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80,7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3,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5,1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6,1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6573 이슈 스타벅스 관련 보도는 열심히 하면서 자사 드라마 동북공정 이슈는 입 꾹 다물고 있는 MBC 뉴스데스크 1 12:35 71
3076572 이슈 아이오아이 '갑자기' 멜론 일간 30위 (🔺29 ) 4 12:35 55
3076571 유머 박은빈 ng냈을때 최대훈 임성재 반응 ㅋㅋㅋㅋㅋㅋㅋ 5 12:33 388
3076570 이슈 케찹에 소금 뿌리면 열이 나는 현상 3 12:32 632
3076569 이슈 의외로 꽤 있다는 떡볶이 취향...jpg 16 12:31 891
3076568 이슈 류현진의 타격 원포인트 레슨 2 12:31 203
3076567 기사/뉴스 목발로 퍽... 해운대 모래 해녀상 고의 훼손한 70대 입건 6 12:31 406
3076566 유머 종이학 100마리보다 더 강력한 11 12:30 747
3076565 이슈 조선시대 양반의 관직진출에 걸리는 시간 5 12:29 449
3076564 유머 아이오아이 갑분루드 9 12:28 332
3076563 이슈 오늘자 환율 근황 8 12:28 1,142
3076562 이슈 <멈춰> 레서판다 입간판 3 12:27 341
3076561 유머 아이오아이 원몰타임 논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12:27 268
3076560 기사/뉴스 김종민 "김병만 형도 울었다"…'1박 2일' 최고난도 조업 벌칙 12:26 179
3076559 이슈 엔시티 위시 X 라인 프렌즈 wishnini house 2 12:26 175
3076558 유머 미성년 오타쿠가 츤데레캐를 좋아하게되는 1등공신 2 12:23 479
3076557 이슈 스타벅스 다니던 진상들 투썸으로 몰리는 중 37 12:23 3,866
3076556 이슈 팬 아니라도 한번쯤 들어봤거나 흥얼거릴 수 있을법한 5세대 남돌 히트곡들 라인업 9 12:22 256
3076555 이슈 피아노 겁나 잘치는 레오제이 8 12:22 509
3076554 이슈 '신세계 광주 개발사업 재검토'에 대한 광주 부동산 커뮤니티 반응 8 12:20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