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기 선고부터 마친 헌재 …尹 선고기일은 '침묵'
6,223 83
2025.03.27 13:21
6,223 83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아직 지정하지 않은 가운데, 헌법소원 등 일반 사건 40건에 대한 정기선고를 진행했습니다.

윤 대통령 선고 윤곽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인데요.

헌재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태욱 기자!

[기자]

네.

헌법재판소입니다.

헌재는 오전 10시, 정기선고부터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헌법소원심판 등 일반사건 40건에 대한 선고는 20분 만에 끝났는데요.

특히 보복범죄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사람의 택시·화물기사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현행법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재판관 전원일치 판결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선고 뒤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 선고기일을 발표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재판관들은 이에 대한 언급없이 퇴정했습니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사건 변론을 종결한 이후 한 달 넘게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앞서 재판관들은 윤 대통령 사건을 최우선 심리하겠다고 밝혔지만, 그 사이 감사원장과 검사 3명,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사건이 먼저 선고됐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사건은 아직 준비 절차도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선고만을 남겨두고 있는 주요 사건은 이제 윤 대통령과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 사건, 단 두 건입니다.


[앵커]

김 기자.

그렇다면 윤 대통령 사건 선고일은 언제쯤 지정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기자]

재판관들은 오늘 오후에도 평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주 선고는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오늘 오후에 선고기일을 발표하더라도 내일인 금요일에 선고가 이뤄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미 이번 주 월요일에 한 총리 선고에 이어 오늘 일반 사건 선고까지 진행을 했는데 헌재가 한 주에 세 번 선고를 진행한 사례는 없습니다.

또 이틀 연속으로 선고한 전례도 30년 동안 없었습니다.

한편 오늘이나 내일 중 선고기일을 발표하고, 다음 주 초 선고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선고기일을 지정했다는 건, 절차상 결론을 어느쪽으로든 냈다는 이야기가 되고요.

그 결론이 보안이 취약한 주말 사이에 유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역시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게 법조계 중론입니다.

때문에 헌재가 다음 주에 결론을 낸다면 주초에 선고기일을 발표하고, 중·후반에 선고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헌재가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퇴임 사흘 전에 선고에 나선 만큼, 아무리 늦어지더라도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퇴임일인 4월 18일 이전에는 선고를 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2522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742 05.18 43,2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9,6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6,5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2,2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975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7:47 13
3073974 기사/뉴스 [단독] '무쇠소녀단3', 이번엔 '쇼트트랙'...설인아X금새록X한지현X연우 출격 [종합] 4 07:43 438
3073973 이슈 [영화 와일드씽]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강동원 / 핑계고 강동원 박지현 (+ 오정세 신하균) 출연 4 07:35 878
3073972 이슈 한국에 온 헤일리 비버 5 07:34 1,104
3073971 유머 산책의 목적지가 병원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강아지 4 07:31 1,640
3073970 이슈 HBO 해리포터 호그와트 교복&퀴디치 유니폼 정식 공개.jpg 13 07:28 1,422
3073969 이슈 다영이 진짜 이정도면 대학축제 섭외1순위인듯?? 4 07:25 1,781
3073968 유머 곱슬머리 고양이 8 07:20 1,043
3073967 이슈 인생 망한거같다는 7급 공무원 43 07:13 5,893
3073966 유머 새들이 날아다니는거 보는게 낙인거 같은 고양이 7 07:05 1,617
3073965 기사/뉴스 [단독] '무쇠소녀단3', 이번엔 쇼트트랙으로 피·땀·눈물 13 07:04 1,977
3073964 이슈 현재 난리났다는 진짜 은행번호 보이스피싱 근황 36 06:57 6,729
3073963 기사/뉴스 [단독]박지훈, 복서役 드라마 '프로모터' 최종 고사 31 06:55 4,861
3073962 기사/뉴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직원, 특별성과급 6억 넘게 받는다 12 06:39 3,180
3073961 이슈 검사 장비 대신 성기 삽입한 혐의였던 산부인과 전공의 근황 27 06:36 6,768
3073960 이슈 핫게갔던 고3 담임이 생기부 작성 안 하고 해외로 날랐다는 글 블라인드 원본.jpg 25 06:17 8,771
3073959 유머 방송하는데 고양이가 끼어들어 10 06:15 1,953
3073958 유머 야비하게 편집된 영상 보는 효리수 8 06:12 2,147
3073957 기사/뉴스 엔비디아 1분기 실적 발표 매출 816억달러(122조원) 24 05:41 5,777
3073956 이슈 16년전 어제 발매된, 소녀시대 & 2PM "Cabi Song" 6 04:47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