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뉴진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못 본다[PICK코노미]
20,812 36
2025.03.27 07:50
20,812 36

관세청 인천세관, 뉴진스 홍보대사 교체···1년 만에 전격 교체
새로운 후보군 모색···걸그룹 에스파·아이브 유력 검토
인천공항 입국장에 홍보대사 사진 노출
방한 외국인 눈에 띄어 홍보효과 톡톡
최근 뉴진스 활동 중단 등으로 계약 지속 어려워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지난해 3월 위촉했던 홍보대사 걸그룹 뉴진스를 최근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홍보대사 물색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인천공항 입국장에 홍보대사로 걸려있는 뉴진스 사진(배너)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고, 그 자리를 에스파나 아이브 등 다른 유명 걸그룹이 대체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27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걸그룹 뉴진스와의 홍보대사 위촉 계약(1년)을 갱신하지 않고 그대로 종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해 3월 22일 뉴진스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었다. 당시 뉴진스는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었고, 우리나라 걸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어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당시 뉴진스는 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인기지수 1~2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었다. 이에 관세청은 뉴진스를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로 위촉하는데 상당히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산하기관인 관세청 관계자는 “뉴진스는 작년 1~2월만 해도 정말 최고로 잘 나가는 상황이어서 섭외가 쉽지 않았다”며 “공항 들어오자마자 가장 좋은 자리에 (뉴진스 사진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설득했다”고 말했다. 방한하는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때 입국장에서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뉴진스 배너가 걸려있다는 점을 강조해 뉴진스와 소속사 하이브를 설득한 것이다. 거기에다 관세청과 공항 측은 홍보대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걸그룹들만 했었다는 점을 설명하며 막판 설득에 나섰다. 결국 뉴진스는 이러한 설득 끝에 우선 1년간 홍보대사를 하기로 하고, 추후에 계약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홍보대사 선정 이후 불과 한 달 만인 지난해 4월 민희진 대표와 소속사 하이브 간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러한 분쟁은 뉴진스의 활동에 악영향을 미쳤고 결국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도 상당한 제약이 생겼다는 평가가 나왔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당초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홍보대사로 뉴진스를 선정했지만, 소속사 내부 문제로 기대한 만큼 홍보 효과를 내기 어려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관세청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제 여행 수요 회복과 해외 방문객 증가 등 변화된 환경에서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홍보모델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생략-

 

이번에 뉴진스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종료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홍보모델 후보군을 모색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인천공항세관 측은 아직 차기 홍보대사에 대해 명확하게 확정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걸그룹 후보를 놓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걸그룹 에스파와 아이브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에스파는 카리나, 닝닝, 윈터, 지젤 등 4인조 걸그룹으로 메가 히트곡 ‘슈퍼노바’, ‘위플래쉬’ 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고, 아이브도 장원영을 중심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며(장원영, 안유진, 가을, 레이, 리즈, 이서) 에스파와 강력한 경쟁 구도를 펼치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은 그동안 걸그룹을 중심으로 시대적 트렌드와 글로벌 인지도를 반영하여 홍보대사를 선정해왔다. 실제로 과거 2010년에는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선정해서 큰 화제를 모았고, 2017년 5월에는 블랙핑크가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블랙핑크의 경우 세계적 영향력을 발판 삼아 인천공항세관의 이미지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왔다.

관세청 관계자는 “글로벌 인지도와 호감도를 두루 갖춘 새로운 홍보대사를 선정해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어떤 인물이 새로운 얼굴로 발탁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aver.me/G0D4T5NA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473 04.27 19,7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0,6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7,4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0,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0,8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3,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4,3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9,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5765 유머 우여곡절 통일벼의 아프리카 정착기.jpg 4 06:12 574
3055764 기사/뉴스 [단독] 1년 새 8번 바뀐 ‘강남서 수사관’… 檢, 수사 지연 정황도 들여다본다 4 05:57 666
3055763 유머 내 부 고 발 자 가 진 짜 무 서 운 이 유 22 05:37 2,819
3055762 이슈 생물학 교과서 뒤집는 수정의 비밀 | 선택받은 정자 05:22 558
3055761 이슈 경상도 아기들의 대화법-대화는 짧고 굵게 1 05:21 838
3055760 유머 안무 리허설때 혼자 빠지면 생기는일...gif 1 05:20 1,403
3055759 유머 후방주의) 제모에 진심인 신성록 원장의 최후 05:20 1,616
3055758 유머 연기력 낭비하는거 아니냐는 한국 병맛 광고 5 05:17 1,219
3055757 이슈 권순일한테 초면에 다짜고짜 게이냐 물었던 선배 3 05:04 1,867
3055756 기사/뉴스 까르보불닭 발암추정물질로 독일·스웨덴서 리콜… 네덜란드는 사실상 판매 금지 조치 20 05:01 3,263
3055755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스 2 04:44 2,015
3055754 유머 동생의 변심 04:33 291
3055753 이슈 인피니트 'Moonlight' 댄스(?) 브레이크?? 1 04:29 183
3055752 이슈 선곡 감도 개높은 두명의 발라더들..jpg 3 04:14 1,058
3055751 이슈 저도 옛날엔 아 우리 집은 객관적으로 정말 좋은 가정인데 왜 나는 이런 정신병자가 된 거지?? 정말 그냥 내가 천부적 미친새끼인 건가? 싶었거든요 근데...twt 11 04:07 3,611
3055750 유머 사친에게 우산 주고 비 맞고 온 애인 vs 사친이랑 한 우산 쓰고 데려다준 애인 3 04:03 1,293
3055749 이슈 성형외과에서 상안검 하안검 수술 받다가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사망..jpg 34 03:44 4,759
3055748 이슈 할머니께서 '많이 안 다치셨을까봐' 걱정입니다. 7 03:31 3,080
3055747 유머 고품격 박사 조롱 5 03:11 1,230
3055746 이슈 배달기사님이 자꾸 내뒤를 보며 웃고 있었음 8 03:08 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