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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염치없지만 도와주세요"…안동 산불 피해 주민, 눈물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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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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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길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근수 회장이 화재로 인한   피해 사실을 알리며 도움을 호소하고있다. / 사진=SOOP

안동시 길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근수 회장이 화재로 인한 피해 사실을 알리며 도움을 호소하고있다. / 사진=SOOP

 

경북 의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경북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번진 가운데, 피해 주민 목소리가 전해지자 시청자들이 후원을 쏟아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무대뽀조성근’을 운영하는 A 씨는 어제(25일) 안동 길안면의 주민 대피소를 찾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옛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영상에는 안동시 길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근수 회장이 등장해 긴급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지금 물품들이 너무 부족해서 좀 염치없지만 도와주십시오”라며 “식사라든지 모든 것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루 한 끼에 700인분 정도가 필요한데 만약에 이게 장기전으로 가면 27일부터는 준비할 능력이나 인원이 부족하다. 부탁드린다. 도와달라”며 고개를 떨군 뒤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 회장은 “정말 절실하게, 절실하게 부탁 좀 드린다”며 “좀 도와주십시오. 주민들이 다 죽어가고 있고 마을이 다 타고 있다. 좀 도와주십시오. 정말로, 정말로 부탁드린다. 어렵지만 좀 도와주십시오. 저희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게 안 된다”고 했습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별풍선으로 후원금을 보냈고, 오후 3시 기준 200여만 원이 모였습니다. A 씨는 “후원금 전액은 길안면 소방본부의 소방대원 및 공무원들의 저녁 식사비로 후원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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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7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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