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탄핵선고일 오늘 미발표시 '4월로'…문형배·이미선 퇴임 전 결론
35,746 359
2025.03.26 10:09
35,746 359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이 참석하는 평의는 이날도 진행될 예정이다. 평의에서 중지가 모이면 선고일을 정해 국회와 대통령 대리인단에 통보하고 이르면 5분 이내에 공표한다.

이날 중 일정을 발표하면 선고일은 28일 오전이 유력하다. 선고 결정문 내용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헌재 청사 내·외부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하면 준비에 이틀가량이 소요된다.


준비를 넉넉하게 하기 위해 다음 주인 31일에 선고할 가능성도 있지만 결정문 작성이 길어질 경우 주말 사이 보안이 지켜지지 않을 우려도 있다.

월요일인 지난 24일 선고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도 나흘 전인 지난 20일 선고일을 지정했다.

다만 헌재가 오는 27일 권리구제·기소유예 처분 취소 등 헌법소원 40건을 일괄 선고하기에 28일에도 연이어 중요 사건을 선고할지는 미지수다.

이미 24일 한 총리 탄핵 사건을 선고한 헌재가 27일에 이어 28일까지 선고일을 지정할 경우 중요 사건을 한 주에 세 건 선고하게 된다. 헌재가 이틀 연속 선고일을 연 전례는 1995년 12월 한 차례에 불과하다.



헌재가 이번 주 내 선고일을 지정하지 않으면 4월 2일 재·보궐선거 이후인 3일 또는 4일 선고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한 가정에 그친다.

다음 달 18일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의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이론적으로 4월 내에만 선고일을 지정하면 된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도 당시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임기 종료 사흘 전인 3월 10일 이뤄졌다.

재판관들은 평의를 이어가면서도 4월 18일 이전 선고 가능성 등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지 103일째에 접어들면서 헌재의 신속한 판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이 누적되면서 불확실한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헌재가 신속한 결론을 도출하려다 불충분한 심리로 외려 사회 분열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전원일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헌재는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접수 이후 선고한 6건의 탄핵 심판에서 감사원장과 검사 3인 등 4건에 대해서만 전원일치 결론을 내렸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사건은 각각 4대 4, 5대(기각) 2대(각하) 1(인용)로 입장이 갈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5310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3 03.09 58,6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3,9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1,6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885 유머 내부의 적이 진짜 무서운 법이지 2 07:32 327
3016884 이슈 "두 달간 추적했는데, 왜"…'대마 흡입 혐의' 김바다, 구속 면했다 07:30 351
3016883 이슈 자식 키우는 거 이렇게 힘든거라고 왜 아무도 말 안해줬어? 9 07:29 785
3016882 유머 (WBC) 스킨스 여자친구 SNS 업로드 3 07:28 477
3016881 이슈 엔하이픈 희승 탈퇴번복 트럭시위 모금중인 일부팬들 29 07:25 1,143
3016880 유머 덬들이 오늘은 어제보다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보는 고양이 강아지 짤털글 4 07:24 212
3016879 이슈 미드 왕좌의 게임 음악 작곡가가 이란 사람이었구나 4 07:18 816
3016878 이슈 찬반 논란중인 회사막내가 카톡으로 퇴사 통보한 사건 ㄷㄷㄷ 14 07:15 2,988
3016877 기사/뉴스 KT스튜디오지니X오크컴퍼니, BL드라마 ‘하절기→검사실의 제안’ 제작 07:06 447
3016876 기사/뉴스 [단독]류승완 감독 새 영화 ‘베테랑3’ 첫 촬영 연기 25 07:01 3,656
3016875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덕수궁 돌담길의 봄" 2 06:45 540
301687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6 06:37 268
3016873 이슈 [WBC]이번 국대 야구가 반응이 유독 감동적인 이유 17 06:33 3,555
3016872 유머 고양이를 생각하며 쓴 3글자로 사람 울컥하게 만들기 11 06:33 1,625
3016871 유머 니가 무슨 집을 지킨다고 4 06:26 2,027
3016870 유머 유튜브 조회수 5346회인 이 노래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15 06:10 2,064
3016869 유머 우아한형제들이 누구길래 늦은밤에 그것도 여러번 내 카드를 사용한거야???????!!!!!!!!!?!?!?!?!?!?!?! 10 06:08 3,934
3016868 이슈 코어층 진짜 확실하다는 음식...jpg 5 06:05 4,040
3016867 정치 10개월 전 예언 "이재명 대통령이 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아주 조심해야 될 사람도 몇 명 있습니다. “ 40 05:33 4,452
3016866 이슈 경상남도 진주 출신덬들 ㄴㅇㄱ되는 소식.jpg 10 05:26 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