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파면은 역사의 순리"‥'보수 논객' 김진·조갑제·정규재는 왜?
3,393 13
2025.03.24 20:34
3,393 13

https://youtu.be/MqX0Kwymw3s?si=o6G77hshGLw5DLwd





원로 보수 논객으로 손꼽히는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

12.3 비상계엄 직후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역적'이고 국민의힘은 '이적단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오늘은 '대통령 파면이 역사의 순리'라고 말했습니다.

[조갑제/전 월간조선 편집장 (오늘)]
"계엄 사태의 본질은 윤석열 대통령의 민주공화국에 대한 공격이고, 그런 점에서 역사 발전에 대한 반동이라고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감싸기만 해왔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도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들의 '만장일치' 파면을 장담하며, 그렇지 않으면 '혁명 수준의 민중 항쟁'이 일어날 거라 우려합니다.

[김진/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어제)]
"(헌법재판관) 8대0으로 (윤 대통령이) 파면이 되는 것이 명약관화한 것처럼 만약에 그 반대 때 그런 제2의 4.19가 일어나는 것은 명명백백합니다."

내란을 옹호하는 이른바 '아스팔트 극우'에선 '변절자' '기회주의자'라 비난하고 조롱합니다.

[전광훈 씨 (오늘)]
"내가 김진 논설위원하고 굉장히 친한 사이고.. 이따가 전화해서 왜 이런 발언을 했는지 내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하지만 보수 대표 논객들의 일관된 비판은 그야말로 헌법적 상식의 귀결일 뿐입니다.

[조갑제/전 월간조선 편집장 (오늘)]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가 대통령과 국군 통수권자를 겸하는 상황은 '좀비 영화'에서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계엄 옹호론자들을 향해 "이념이 아닌 진영의 노예들"이라 일갈한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

음모론 전파에 앞장서는 대통령과 극우에 잘 보이려 애쓰는 여당을 보며, 독재 '파시즘'의 막이 올랐다고 걱정합니다.

[정규재/전 한국경제 주필 (오늘)]
"전부 사실 음모론으로 구성돼 있거든요. 이 (대통령의) 연설들이 나오면서 보수를 불을 지르고 파시스트적 열정을 지금 깨어나게 하고 있는 겁니다."

광기 어린 폭력과 테러의 복판에서도, 법치와 자유를 신봉하는 보수의 가치가 아직 실종되지 않았음을 일깨웁니다.



MBC뉴스 윤수한 기자

영상편집 : 안윤선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3571?sid=102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24 00:05 10,0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6,9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6,9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97,7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6,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304 정치 유시민 얘기하다가 갑자기 빡친 정치평론가 16:57 6
3078303 기사/뉴스 이란 :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받지 않을꺼야 근데.. 2 16:56 216
3078302 이슈 면허 취소까지 해야해요? 술이 약한걸 어떡해... 간 해독이 안되는걸 어떡해요 16:56 184
3078301 이슈 야구 경기에 진심인 찐팬 여자 아이돌.jpg 1 16:55 300
3078300 이슈 생각보다 많이 갈리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엔딩 평가 6 16:54 299
3078299 이슈 어리버리한 이등병연기 역대급 16:53 272
3078298 이슈 있지(ITZY) 모토에서 청순벅참청량 다 들어 있는 파트 16:52 92
3078297 이슈 밤 11시 30분에 일본 방송에서 엔시티 위시가 구워준 삼겹살 먹는 크래비티.twt 2 16:50 533
3078296 이슈 가사가 19금) Doc 부치지 못한 편지.jpg 3 16:49 1,035
3078295 유머 오타쿠들 난리난 살아라! 콸콸이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6 16:49 1,112
3078294 기사/뉴스 [KBO]9회말 지고 있는 상황에 본인이 해결할테니 주자 2명만 깔아달라 요청했다는 박해민 5 16:48 776
3078293 유머 사람이 너무 좋은 강쥐 5 16:47 718
3078292 기사/뉴스 '순풍산부인과’ 이태리 비공개 결혼식 현장…늠름한 새신랑 정배 “축하해” 9 16:44 2,335
3078291 이슈 Q. 최애가 치즈케이크 이렇게 자르면 11111 vs 22222 29 16:43 1,134
3078290 유머 수 십년간 외퀴들의 한국에 대한 날조를 먹금해온 결과 19 16:42 1,926
3078289 정보 적산가옥의 뜻은 enemy’s property, 적의 재산인 집이다 14 16:41 1,501
3078288 이슈 남아프리카의 한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사파리 중이던 관광객들을 향해 아기 아프리카 코끼리가 돌진하며, 최대한 사납게 보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5 16:40 966
3078287 이슈 다영이 전참시에서 직접 풀어준 방탄 제이홉 챌린지 비하인드.twt 5 16:38 881
3078286 이슈 아이오아이 이건 보너스 ❤️‍🔥 쇼츠 업뎃 2 16:37 322
3078285 유머 부처님 오신 날 하루로는 부족한데 부처님 뒤집기 한 날 부처님 걸음마 뗀 날 부처님 말문 트인 날 등등 부처님의 자비로 연휴 연장 부탁드립니다 3 16:33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