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활동 중단을 선언한 뉴진스(NJZ)가 악플러들을 향한 칼을 빼들었다.
24일 오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성년자가 포함돼 있는 의뢰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 모욕적 게시물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더ㅋ, 인ㅅㅌ즈, ㅂ라ㅇ드,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디ㅅ인ㅅ이드, 에ㅍ코리아(ㅍ코), 다음카페를 비롯한 모든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익명성을 악용한 게시글과 댓글 역시 작성자를 특정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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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공식입장 전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 세종입니다.
현재 미성년자가 포함되어 있는 의뢰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 모욕적 게시물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에 더ㅋ, 인ㅅ티즈, ㅂ라인드, X(구 트위터), 인ㅅ타그램, 디ㅅ인사이드, 에ㅍ코리아(ㅍ코), 다음카페를 비롯한 모든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익명성을 악용한 게시글과 댓글 역시 작성자를 특정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악플 제보시 게시글 url과 pdf 파일을 첨부하여 하단 메일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법무법인(유) 세종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4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