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미성년자 추행' 혐의 20대 학습지 교사 체포 과정서 자해 시도
4,410 25
2025.03.24 17:57
4,410 25
 추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 체포 과정에서 자해를 시도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가 남양주시 퇴계원읍 자택에서 흉기로 자해했다.


A 씨는 목 부위를 크게 다쳐 현재까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학습지 교사로 일하던 지난해 초순께 자신이 담당하는 10대 미만 미성년자 B 양 주거지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양 부모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최근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날 오전 그의 자택을 찾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 씨는 경찰에게 직접 자택 출입문을 열어주는 등 체포영장 집행에 순순히 응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경찰이 A 씨 체포를 준비하는 사이, 돌연 주방으로 가 흉기를 꺼내 들고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14939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14 04.21 49,5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80,8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6,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80,5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2,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2,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8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5,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711 기사/뉴스 [단독] 치킨값 또 오르나···BHC·BBQ 등 18개사 대표, 내일 첫 ‘이중가격제’ 논의 8 19:56 249
348710 기사/뉴스 [단독] "건진법사 법당에서 명태균 봤다"‥'건진'과 '명태균' 청탁 주고받았나 19:54 85
348709 기사/뉴스 [mbc 단독] 윤석열 추가 공천 개입 의혹(+윤상현) 22 19:48 1,364
348708 기사/뉴스 [단독] 건진법사, 명태균과 비교에 "내가 급이 같나" 불쾌감 30 19:33 1,035
348707 기사/뉴스 [단독] 더본코리아 수사 본격화… 잇단 의혹에 예산暑에서 충남경찰청으로 이관 4 19:30 678
348706 기사/뉴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내란재판 출석 중 군교도관에 가방 시중 9 19:29 970
348705 기사/뉴스 밤부터 찬 북서풍 유입…금요일 아침 내륙 일부 0도까지 '뚝' 47 19:26 2,316
348704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당직자에게 구청장 경선 경과 보고 받은 건진법사 4 19:24 657
348703 기사/뉴스 [단독] "김태우 살펴봐라" 윤석열 육성파일 있다…검찰 확보 '관건' 5 19:23 633
348702 기사/뉴스 김호중, 반성문 100장 부족했나... 선고 앞두고 30장 추가 제출 13 19:18 769
348701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이르면 다음 주 중반 출마 선언할 듯 31 19:15 1,619
348700 기사/뉴스 박안수, 해제 의결 뒤에도 "일머리 없다"며 추가 병력 파악 지시 11 19:07 774
348699 기사/뉴스 한덕수와 빅텐트' 경선 뒤덮자, 홍준표 반격 "이준석도 끼우자" 2 19:05 433
348698 기사/뉴스 BBQ, 배달앱 ‘땡겨요’ 통해 가입 할인 이벤트 진행 3 19:03 975
348697 기사/뉴스 SKT, 해킹 발생 24시간 지난 뒤 신고?…"피해 파악하느라" 7 18:59 588
348696 기사/뉴스 이정후 “미국 생활 적응이 올 시즌 비결…운전은 아직도 어려워” 2 18:57 847
348695 기사/뉴스 “가만두지 않을 거야” 혜리, 팬미팅 불법 티켓팅 조사 완료 [공식] 18:57 560
348694 기사/뉴스 [단독] 광장서 과도 든 노숙인… “흉기소지죄 맞나” 경찰 갈팡질팡 8 18:56 953
348693 기사/뉴스 인천 2만 난임부부, 시험관 지원 횟수 제한… 시술 칸막이 제거 시급 511 18:50 21,692
348692 기사/뉴스 "4억 배상하라" 하늘 양 유족, 전날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손해배상 소송 10 18:48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