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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키스오브라이프 'AAA 2024' 스타뉴스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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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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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가 'AAA 2024'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뮤지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수상 소감은? 

▶쥴리: 저희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상식에 초대된 것만으로 감사한데 상까지 주셔서 더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 키씨에게 뿌듯한 그룹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 

▶벨: 베스트 뮤지션상,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는데 저희가 추구하는 상을 두 개나 받아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상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더 자신감 있게 앨범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AAA 2024'가 태국에서 개최됐는데, 멤버 나띠는 자국의 팬을 만나 더 기억에 남는 시상식이었을 것 같다. 나띠는 웨이션브이 텐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선보였는데, 시상식 분위기는 어떻게 즐겼는지. 
▶나띠: 태국에서 첫 시상식이다 보니 더 떨리기도 했다. 짧은 시간에 키오프 무대와 텐 오빠랑 컬래버 무대도 준비하면서 부담도 됐는데, 부모님과 태국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하면서 더 잘하고 싶었다. 준비한 만큼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서 또 좋겠다.



-'AAA 2024'에서 봤던 가수들의 무대 중 기억에 남는 무대는? 또 기억에 남는 배우가 있다면?
▶쥴리: 비비 선배님 무대가 되게 핫해서 저희가 보면서 환호를 많이 했다. 



-'AAA 2024' 행사 중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만나서 반가웠던 친한 가수도 있었는지. 
▶벨: 나띠와 텐 선배님 컬래버 무대를 저희가 직관했는데, 나띠가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현장에서 처음 봤던 순간이라 저희가 놀랐다. 

▶나띠: 멤버들의 리액션 영상을 나중에 봤는데 소녀들 같더라.(웃음) 저희 키오프의 실제 모습이 보인 것 같아서 좋았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 1년 만인 지난해 여름 당시 신곡 'Sticky'와 '워터밤' 출연이 대박이 났다. 인기를 어떻게 실감하는지.
▶나띠: 저희가 이번에 유럽, 미주 투어를 다녀왔는데 해외에서 처음 느낀 게 키오프 노래를 다 따라 불러주시더라. 같이 무대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신났다. 

▶벨: 'Sticky' 때부터 저희가 확 터진 게 실감이 됐고 음원 순위도 차근차근 올랐다. 우리가 노력한 게 빛이 발하는구나 싶었다. 'Midus Touch'도 빌보드에 올랐고 'Sticky'도 멜론 3위까지 올랐더라.



-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연차는 낮지만 나띠는 연습생 기간 10년, 쥴리는 연습생 기간 6년을 겪었기 때문에 드디어 빛을 본 기분이 남다르겠다. 
▶쥴리: 저는 데뷔하고 결과물이 항상 만족스럽게 나오는 게 아니란 걸 알아서 감사했다. 지금을 위해 6년을 참았구나 싶었다. 그때는 데뷔가 가까워져도 안 될 수 있는 불확실한 시간을 버티는 게 힘들었다. 

▶나띠: 연습 기간이 너무 길어서 요즘엔 그 시간이 아깝지 않더라. 그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무대에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표현할 수 있고 프로답게 무대에 임해서 아티스트란 타이틀로 멋있게 성장하는 것 같다. 저는 서바이벌 프로를 두 번이나 나갔는데 실패를 겪고 힘들었다. '이게 내 길이 아닌가?' 싶으면서 고민도 했지만 끝까지 버티고 키오프로 데뷔할 수 있어서 어린 나띠에게 '잘 견뎠다'고 얘기하고 싶다. 


-지난해 연말엔 선배 그룹 베이비복스와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서 'Killer'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대선배와 무대를 함께 한 기분은 어땠는지. 
▶하늘: 이전에 저희가 직접 선배님들을 접하진 않았기 때문에 선배님들에 대해 많이 물어봤다.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시더라. 영상을 보여드렸을 때 엄청 뿌듯해하셔서 너무 좋았다. 

▶벨: 선배님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도 즐거웠고 귀도 즐거웠고 많이 배운 좋은 경험이었다. 긴장도 많이 했다. 

▶쥴리: 선배님들이 계셔서 저희가 있는 건데, 선배님들의 이미지도 저희와 잘 어울린 것 같아서 그 무대가 뜻깊었다. 저희가 미주 투어를 갔다 와서 바로 선배님들을 만났는데 선배님들이 '우리도 그랬다. 건강 관리 잘해야 한다'고 말해주셨다. 

▶나띠: 너무 영광스러웠다. 저희가 같이 연습하면서 많이 배웠고 너무 착하셔서 옆에서 직접 안무도 알려주시고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선배님들의 힘을 얻고 앞으로 키오프도 오래 활동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건강 관리를 잘하라고 조언해 주셨다. 



-대중들이 키스오브라이프의 어떤 점을 좋아해 주는 것 같은가. 각자 스스로의 매력을 꼽아본다면?
▶하늘: 제가 막내 포지션이다 보니 귀엽고 청량한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특히 청량한 보컬 사운드를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나띠: 멤버가 네 명인데 서로 색깔도 달라서 입덕 요소가 많은 것 같다. 무대 위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고, 카리스마, 귀여움, 섹시함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평소 제 모습은 많이 반전이어서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벨: 저희만이 가진 꾸밈 없고 포장되지 않은 날것의 매력이 무대에서 드러나고, 일상 콘텐츠에서의 모습도 리얼한 점이 많아서 인간적으로 가깝게 느끼시는 것 같다. 무대와 일상의 갭도 좋게 느끼시는 것 같다. 저는 원래 작곡가 출신이어서 음악 실력과 미모, 예능감 등의 갭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쥴리: 제 핫한 안무와 사랑스런 미소를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6년이란 생활 동안 연습생을 해온 만큼 실력과 리더다운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서로 다른 나라의 멤버들끼리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있을 텐데, 지금은 서로 어떻게 이해하고 생활하게 됐는지. 
▶벨: 처음엔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벽이 있었다. 저희가 어떻게 극복할까 막막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을 맞대고 연습하고 데뷔하고 활동하니 그게(벽이) 없어졌다. 저희끼리 서로 문화적인 걸 배워나가려고 했다. 하늘이는 저희가 영어를 많이 쓰니까 처음엔 말뜻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알아듣게 됐다. 

▶하늘: 언어를 다양하게 쓰다 보니 해외에서 활동할 때 수월해서 좋더라. 



-키스오브라이프의 춤이 고난이도이기도 하고,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체력관리가 매우 중요해 보인다.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려고 하는 편인가. 

▶쥴리: 챙겨 먹을 수 있는 건 모두 챙겨 먹으려고 하는 것 같다. 이번에 투어도 다녀오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더 느꼈다. 안 아프고 건강하게 하는 것도 실력이라 생각한다. 

▶나띠: 오히려 고난이도의 춤을 추고 행사를 다니면서 체력 단련이 됐더라. 더 과감한 각을 보여주고 싶다.(웃음) 



-키스오브라이프의 2025년 워터밤 출연에 대한 기대도 벌써 높다. 아직 이르지만 섭외 제안의 얘기가 온 것이 있는지. 
▶쥴리: 저도 최근에 그 질문을 주변에 던졌다. 저희도 아직 출연에 대해선 모르는데 올해도 워터밤 무대에 서면 너무 좋겠다. 



-이해인 제작자는 키스오브라이프와 어떻게 소통하는 제작자인가. 나띠와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시절도 있어서 서로 소통하기 수월할 듯한데. 
▶나띠: 해인 언니는 지금도 계속 저희를 생각해 주신다. 어제도 회사에 와서 활동 격려도 해주고 좋은 말을 많이 해준다. 

▶하늘: 어제도 케이크를 사주셨다. 아무래도 고민 같은 것도 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키스오브라이프가 2025년 갖고 싶은 수식어는? 어떤 그룹이 되고픈가. 
▶쥴리: '키오프가 키오프했다'고 듣고 싶다. 음원, 음악방송 등 어디서든 1위를 해보고 싶다. 
▶벨: 자리를 잡는 게 저희의 꿈인 것 같다. 


-현재 시점에서 멤버들 각자의 롤모델은 누가 있을까. 
▶벨: 시기마다 다른데 예전엔 아리아나 그란데처럼, 2NE1(투애니원)처럼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초점이 더 자신에게 맞춰지는 것 같다. 스스로의 더 나은 버전을 롤모델로 삼고 싶다.



-요즘 멤버들에게 생긴 새로운 관심사, 취미가 있는지.
▶하늘: 요즘 저는 독서에 빠졌는데, 해외에 나갈 일이 많다 보니 그냥 책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운 받아서 읽고 있다. 

▶벨: 평소엔 송캠프를 잡고 곡을 쓰다가 요즘엔 제가 해외에 많이 다니면서 혼자서도 곡을 쓰는 게 취미가 됐다. 

▶쥴리: 다시 랩을 쓰기 시작했다. 투어하면 이동 시간도 많고 혼자 있는 시간도 있다 보니 못했던 작업을 하게 됐다. 

▶나띠: 음악을 많이 찾고 듣는 것 같다. 쉴 때마다 내가 안 들었던 장르를 들으려고 한다. 


-멤버들이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쥴리: 라디오 DJ에 도전해 보고 싶다. 제가 말하는 걸 좋아하고 잘할 자신도 있다. 

▶나띠: 패션 쪽과 화보를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파리에서 첫 쇼를 했다. 앞으로도 해보고 싶다. 

▶벨: 예능도 하고 싶은데 특히 노래 예능 '비긴 어게인' 같은 걸 해보고 싶다. 제가 파워풀한 보컬을 보여주고 있는데 예능에선 다른 느낌의 보컬도 보여주고 싶다.

▶하늘: 추후에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 데뷔 전에 에이전시에서 연기 연습을 해봤고 보조 출연도 해봤다. '그 해 우리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해 봤다.(웃음) 


-2025년 키스오브라이프 활동 계획과 목표는?
▶쥴리: 키오프가 슬슬 컴백하려고 한다. 멋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내는 게 저희의 목표다. 

▶나띠: 저희가 '서머퀸'이란 수식어가 붙은 만큼 여름 전에도 나오고 싶다. 
▶벨: 멤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고 확실히 저희가 입지를 다지고 싶다. 
▶하늘: 저희가 다른 매력도 많다는 걸 대중분들이 많이 알아주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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