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산청 산불 원인 '예초기 불씨' 추정…바람 타고 삽시간에 확산
3,388 8
2025.03.22 19:26
3,388 8
경찰, 시천면 농장주 진술 확보…현재 진화율 35%
 
산청 산불현장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대 전날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2025.3.22 image@yna.co.kr
산청 산불현장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대 전날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2025.3.22 image@yna.co.kr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대형 산불은 예초기에서 튄 불씨가 삽시간에 확산하며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시천면에서 농장을 운영 중인 A씨는 지난 21일 오후 잡초 제거를 위해 작동하던 예초기에서 불씨가 튀었다.

이 불씨는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주변을 태우며 확산했다.

당시 A씨와 함께 작업 중이던 동료가 이 모습을 보고 놀라 화재 신고를 했고, 소방당국 등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불은 인근 야산까지 번지며 결국 오후 6시 40분께 '산불 3단계'가 발령됐다.

경찰 관계자는 "예초기에서 튄 불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는 A씨 진술을 확보했다"며 "자세한 경위는 추가 조사를 해봐야 확인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3시 26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5대, 인력 1천591명, 장비 121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503㏊이며 총 화선은 27㎞로 17.5㎞를 진화 중이고, 9.5㎞는 진화가 완료됐다.

진화율은 35% 수준으로 험준한 산악지형과 기상 여건 등으로 산불영향구역이 확대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 때까지 가용할 수 있는 공중 및 지상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확산 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home1223@yna.co.kr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166 05.25 14,0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8,6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8,2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5,4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1,5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7,3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8,1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574 기사/뉴스 “테크 고점 덜고 전력·정유 환승”...국민연금 13F가 보낸 신호 4 08:22 373
3078573 이슈 2년 동안 영어 독학한 다영 08:22 395
3078572 기사/뉴스 [단독] 경복궁 이어 덕수궁 결혼식… 일상 들어온 문화유산 공간 08:20 788
3078571 이슈 6월 1일 24인조로 컴백하는 트리플에스 'Baby Flower' 타이틀곡 미리 듣기 08:16 140
3078570 기사/뉴스 '공군병 지원율 936%'…K방산에 20대 '우르르' 몰리는 이유 [조철오의 방산노트] 3 08:16 510
3078569 이슈 로이킴 ‘Smile Boy' 멜론 탑백 49위 피크 3 08:15 200
3078568 기사/뉴스 [단독]“공장은 돌아가는데 사람은 안 뽑아”…제조업 신규채용 일자리 역대 최저 3 08:15 650
3078567 이슈 서인국X박지현 주연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웹툰 명장면 따라잡기 3 08:15 616
3078566 유머 대구인이 전기차 탈 때 소리지르는 이유 2 08:14 839
3078565 기사/뉴스 이란 :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는 받지 않지만... 3 08:13 880
3078564 기사/뉴스 god 박준형, 13살 사춘기 시절 공개…치아 교정까지 1 08:12 732
3078563 이슈 <이혼숙려캠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부분....ㅎ;; 25 08:12 2,489
3078562 기사/뉴스 [단독] “설마 임신 되겠어?” 하다가 덜컥…2030女 ‘위험한 피임’ 22 08:12 1,999
3078561 기사/뉴스 메모리 돈잔치 와중에 '경고음'..."폭락 싸이클 올 수도" 08:12 378
3078560 기사/뉴스 [속보] 폭스뉴스 "미군, 자위권 차원서 이란 남부 공격" 6 08:11 831
3078559 기사/뉴스 [단독] LG생건, 3000억에 해태음료 판다 [시그널] 3 08:11 856
3078558 이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 Re-Opening 예고편 | 디즈니+ Disney 2 08:10 304
3078557 기사/뉴스 성과급에 사내대출까지… 삼전닉스 ‘셔세권’ 아파트 가격 ‘출렁’ 08:10 291
3078556 기사/뉴스 하이닉스 생산직 고졸 뽑자… “대졸 숨겨도 되나요?” 2 08:09 1,115
3078555 기사/뉴스 "영어 메뉴판은 기본"…외국인 몰린 망원동, 상가 공실률 1% '뚝' 3 08:08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