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억대 횡령 친형 소송' 박수홍 "유재석 인터뷰에 울컥"
18,788 1
2025.03.22 11:39
18,788 1

 

  2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강연에 나선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고 가난이라는 것과 같이 살았다. 5평 집에 (살았는데) 천장이 주저앉아서 머리 위로 쥐가 떨어진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셔터맨'이었다. (어머니의 가게) 셔터를 열고 학교에 가고, 다녀와서 어머니 미용실에 앉아 있다가 저녁 8시에 셔터를 내렸다. 달동네 우리 집에 갈 때 어머니를 뒤에서 밀어드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가 (당시) 40대 초중반이었는데 파마약 냄새가 독해서 어머니가 숨을 헐떡이셨다"며 "어린 나이에 뭐라고 기도했냐면 '우리 엄마 고생하는 거 멈추게 제발 성공하게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성공하기 위해 모델에 도전했지만 사기를 당했다. 그는 "열심히 하는 데도 나쁜 일만 생겼다. 시험 봐도 안 되고 사기도 당하고 도전해도 안 되더라"며 개그맨이 되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털어놨다.

노력 끝에 개그맨이 된 박수홍은 귀중한 인연으로 김국진과 유재석을 꼽았다.

그는 "재석이가 한 번도 르포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는데 (친형 소송 사건 당시) '실화탐사대'에서 인터뷰를 해줬다. 재석이가 마지막에 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석이가 '수홍이형 오랫동안 저와 인연을 맺은 정말 좋은 동기 형이다. 착한 마음 변치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처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해줬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당시) 제가 믿었던 사람들에게 버려진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버림 받았는데 어떻게 이겨내냐"며 "나만 없어지면 편할 거라 생각했다. 이 생각으로 매일 절벽에 올라갔다. 근데 아내가 슬리퍼 신고 저를 찾아왔다"고 아내 김다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3/00131349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더쿠 X 밈즈 💙 '숨쉬는 쿠션' 브이로그 에어커버 쿠션 체험단 모집 (100명) 475 05.13 29,2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8,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18,6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5,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02886 이슈 일간2위로 올라온 코르티스 red red 다음달까지 롱런할것 같은 이유 18:12 0
1702885 이슈 전국 최초 공무원 연애 프로그램 <설렘보고서> 18:12 11
1702884 이슈 위장 남사친 & 여사친 있지?! 없지?! |길거리 마법상점 EP.1 18:11 71
1702883 이슈 한마리에 64,000원이지만 다시 먹으러 갈 예정인 방콕 민물새우 1 18:09 295
1702882 이슈 프로포즈 장면에서 까르띠에 케이스만 쓴 21세기 대군부인 13 18:09 816
1702881 이슈 생각보다 나이대가 너무 높은 한국 축구대표팀.jpg 9 18:06 583
1702880 이슈 ASEA 2026 시상식 앤팀 레드카펫.jpg 18:05 168
1702879 이슈 논란무색하게 방금 카카오페이지에 런칭된 <21세기 대군부인 in왕립학교> 13 18:05 826
1702878 이슈 부산에서 운전하는 사람 주목🚒 2 18:04 211
1702877 이슈 박보검이 알려주는 러닝팁 2 18:04 256
1702876 이슈 오늘 마지막화 방영하는 역사왜곡 사과한 드라마 <대군부인> 23 18:03 1,009
1702875 이슈 단점이 딱 하나뿐인 닥스훈트 3 18:03 580
1702874 이슈 빌리 츠키 쇼츠 업뎃 (with 베이비몬스터 아사) all my BABYMONSTER ASA come on WORK 🏃💻💼 18:02 64
1702873 이슈 [MV] 데이식스 영케이 - 다시 돌아온 계절 I 멋진 신세계 OST Part.2 8 18:02 118
1702872 이슈 태양 TAEYANG ‘QUINTESSENCE’ ALBUM SAMPLER (5/18 6pm 발매) 9 18:01 97
1702871 이슈 엄마가 김치볶음밥 할껀데 트위터에 올릴꺼야? 그래서 이번에도 이쁘게 담아줄꺼야?? 그랬더니 그래~ 10 18:00 1,431
1702870 이슈 와 이 틧 하나 보고 30분 운전해서 갔는데 진짜 복 받으세요... 4 17:58 1,565
1702869 이슈 2012년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jpg 13 17:58 1,252
1702868 이슈 뭐야?? 나잖아???.news 4 17:58 577
1702867 이슈 통일부가 이번에 남북한 축구 공동응원단 조직 하고 싶었으면 했었어야 하는 일 17:58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