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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UGGED BOYS,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전문 : https://beautypl.com/celeb/2025/03/singer-xdinaryheroes/
지난 앨범 <LIVE and FALL>부터 앨범 타이틀이 시적인 느낌이 들어요.이번 <Beautiful Mind>는 더 서정적인데, 어떤 의미를 담았나요?
가온 타이틀곡 ‘Beautiful Life’를 작업하는 중에 가이드 멜로디를 쓰다가 무심결에 ‘Beautiful Mind’라는 단어가 나왔어요. 이 곡에도 잘 어울리지만, 이번 앨범 전체에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은 단어라고 생각했죠. 결국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앨범이에요.
앨범 작업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른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Jun Han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재미있게 만들자, 재미있는 곡을 쓰자’라는 말을 자주 해요. 즐기면서 작업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오거든요.
주연 ‘Beautiful’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음악으로 표현해내는 것도 고민했어요.
이번 앨범 작업 과정에서 고민을 가장 많이 한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건일 가사 작업요. 데모 단계에서 이미 완성도가 높은 상태였기에, 여기에 더 좋은 가사를 얹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어요. 최종 가사에도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고민한 만큼 보람찬 작업이었고요.
정수 ‘엑디즈는 늘 새로운 시도를 하자’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번 앨범도 어떤 변화를 줄지 고민이 많았어요. 특히 타이틀곡에서 가장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 결과와 반응이 가장 궁금해요.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장르적 시도를 했나요?
가온 타이틀곡은 ‘록 오페라(Rock Opera)’라는 장르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엑디즈 곡 중 가장 긴데, 계속 새로운 장면 전환이 이루어지는 게 특징이에요. 앨범 전체적으로도 한층 젊고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가득 채웠어요.
앨범 작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요?
Jun Han ‘Diamond’를 연습할 때 기타 1번 줄이 자꾸 손에 걸려서 원치 않는 소리가 났어요. 그걸 해결하려고 연습하면서 점점 나아졌는데, 그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주연 녹음이나 작곡도 재미있지만, 합주하면서 곡을 실제로 구현해내는 과정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보람 있는 순간이에요. 서로가 무엇을 연주하고 말하는지 음악으로 대화하는 것도 정말 재밌습니다.
(중략)
아이돌 밴드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또 DAY6가 너무 잘되면서 DAY6의 동생 밴드라는 수식어까지 붙어버렸어요. 그런 타이틀(?)에 대한 느낌은 어떤지 궁금해요.
건일 동경해오던 DAY6 선배님들과 함께 언급된 것 자체가 굉장히 감사한 일이에요. 사실 ‘아이돌 밴드’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아요. 그저 음악을 사랑하는 멤버들과 재밌는 곡을 만들며, 무대 위에서 수많은 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저희의 곡들이 많은 분들에게 힘과 위로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수 처음에는 부담감이 없진 않았어요. 너무 멋진 선배님들의 뒤를 잇는 후배 밴드로서 잘해야 한다는 걱정도 많았죠. 하지만 이제는 그런 부담감에 얽매이기보다는 묵묵히 우리만의 음악을 해나가기로 다짐했어요. 진심을 담아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우리도 멋진 밴드로 성장할 거라고 믿어요.
가온 누군가 저희에게 수식어를 붙여주시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기억하고 있다는 걸 증명한다고 생각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저 저희는 저희의 음악을 꾸준히 재미있게 해나갈거고, 그에 걸맞은 멋진 수식어들이 따라오면 좋겠네요!
엑디즈의 곡 작업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건일 JYP 작곡가 형들과 멤버들이 머리를 맞대고 작업해요. 평소에 즐겨 듣는 음악을 공유하면서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을 시도할지 이야기를 나누죠. 음악뿐 아니라 문학 작품이나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영감을 많이 받아요.
정수 저는 무대 영상을 자주 봐요. 음원이나 뮤직비디오보다 라이브 무대를 먼저 찾아보는 편인데, 거기서 전해지는 감정이 영감의 원천이 되는 것 같아요.
가온 다른 아티스트의 곡을 들으면서 아이디어를 얻어요. ‘이 곡을 내 스타일대로 바꿔보면 어떤 느낌일까?’라고 상상하는 과정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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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디즈 음악이 팬들에게 어떤 존재가 되길 바라나요?
가온 팬들의 감정을 두 배로 끌어올릴 수 있는 음악이었으면 해요. 기쁠 때는 더 기쁘게, 슬플 때는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음악요.
Jun Han 우리가 곡 작업을 하면서 ‘재미있는 음악을 만들자’는 말을 자주 해요. 팬분들도 엑디즈 음악을 들면서 재미를 느끼면 좋겠어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지막 한마디!
건일 저희 앨범을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래 기다린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Jun Han 어떤 형태로든 팬분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이 되면 좋겠어요. 앞으로 공연에서도 자주 만나고 싶어요.
주연 기다려준 Villains(빌런즈)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이번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