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민희진 이재명 테마주로 주가 띄우기 하던 다보링크 회장의 실체

무명의 더쿠 | 03-21 | 조회 수 10774

자신이 강남 현금 부자로 유명했던 한 가구 업체 회장의 사생아라고 했다. 사무실도 그 회사 건물에 두고, 내부엔 회장 일가 사진을 걸어두는 등 누가 봐도 믿을 수밖에 없게 행동을 하더라. 가족까지 동원해서 작업을 하니 의심하기가 어려웠다.

한 코스닥 상장사 관계자의 말

 

비교적 건실했던 코스닥 상장 기업이 하루아침에 극심한 자금난에 빠지는 일이 최근 반복되고 있다. 이들은 박모씨를 원인으로 지목한다. 피해자들은 자금 확보를 위해 박씨에게 주식을 담보로 고금리에 돈을 빌렸다가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조명기기 업체 S사는 장외 바이오 기업 A사와의 합병에 난항을 겪고 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정정 요구를 받은 데다가, 지난달 S사 최대 주주 지분 일부가 반대매매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이들 기업은 조만간 합병 철회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경영진은 이를 갚기 위해 다시 사채를 썼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게 박씨다. 이들은 박씨에게도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렸는데, 박씨는 상환 기한이 아닌 데도 장내에서 이미 담보 주식을 전량 처분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과적으로 S사 최대주주는 합병에 필요한 지분이 부족한 상황을 맞았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박씨는 과거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대기업 오너가 3세 밑에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리튬 테마주로 주가가 급등했다가 폭락 후 현재 거래 정지 상태인 유압용 관이음쇠 제조업체 테라사이언스에도 등장한다. 박씨는 테라사이언스의 실질적 소유주면서 이 회사가 2023년 11월 인수한 정보통신 장비 기업 다보링크의 회장이기도 하다.

다보링크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이차전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과 엮인 테마주로 전환을 시도, 주가를 끌어 올리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시장에선 자금이 급한 모회사 테라사이언스가 다보링크를 높은 몸값에 매각하기 위해 주가를 띄우려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씨와 현 경영진은 2024년 7월 다보링크 주식을 매각할 당시 인수자였던 엔포스페이스로부터 프리미엄을 사적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 주식은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제공돼 정상적인 계약 이행이 불가능했고, 이 과정에서 다보링크와 테라사이언스의 부동산을 두고 가압류·소송 사태가 벌어졌다. 엔포스페이스는 지난 7일 다보링크의 외부감사인인 삼덕회계법인에 포렌식 조사 등 관련 회계감사를 요청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62540?sid=101

 

참고로 이 사람은 민희진 관련해서 텐아시아 최ㅈ예 기자가 '단독' 달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음

xujeeH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41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카드사 사칭 스미싱 이메일 주의!!!!!!!
    • 09:16
    • 조회 51
    • 정보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4월 29일 전 세계 최초 韓개봉 확정
    • 09:15
    • 조회 132
    • 기사/뉴스
    3
    • 2026 서울 봉은사 선명상축제
    • 09:15
    • 조회 235
    • 정보
    • 韓드라마 몰래 보더니 “마른 몸 예뻐”…北여성들, 다이어트 열풍
    • 09:15
    • 조회 198
    • 기사/뉴스
    1
    • ‘휴민트’, 4월 1일부터 넷플릭스로 만난다
    • 09:13
    • 조회 333
    • 기사/뉴스
    11
    • [프로젝트헤일메리] 보세요 얘 주먹밖에 못 냄
    • 09:13
    • 조회 322
    • 유머
    1
    • 출근하다가 만원 주웠다.. 이걸로 뭐하지?
    • 09:12
    • 조회 530
    • 유머
    11
    • 🐼 요탕하다🤔 내 동탱은 그냥 지나가네 (후 편한 세상💜🩷)
    • 09:12
    • 조회 316
    • 유머
    4
    • 후임이 야끼니꾸 신사 불태워야 한다고 해서
    • 09:11
    • 조회 1072
    • 이슈
    18
    • [속보] 카카오, 라인야후에 카카오게임즈 경영권 매각
    • 09:10
    • 조회 654
    • 기사/뉴스
    7
    • 굉장히 똑똑하고 기억력도 평생 간다는 코끼리
    • 09:10
    • 조회 483
    • 이슈
    6
    • 강남·용산 '로또 청약' 막는다…당첨자 채권 의무 매입 추진
    • 09:09
    • 조회 319
    • 기사/뉴스
    4
    • 아들에게 20년 넘게 거짓말을 해온 아버지
    • 09:09
    • 조회 1001
    • 이슈
    6
    • 나 유딩때 할머니 나이 적는 숙제 있었는데
    • 09:08
    • 조회 818
    • 이슈
    2
    • 토끼 꼬리의 비밀
    • 09:07
    • 조회 721
    • 이슈
    12
    • 아빠바보똥꼬...
    • 09:07
    • 조회 476
    • 유머
    3
    • 안효섭X채원빈 주연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차 티저
    • 09:07
    • 조회 448
    • 이슈
    9
    • 현금계산만 받는 일본잡화점에 간 한국인 부부
    • 09:05
    • 조회 2499
    • 이슈
    25
    • 멸치육수를 맨날 마신다는 친구
    • 09:04
    • 조회 1212
    • 이슈
    6
    • [단독]'댄스 신동' 나하은 걸그룹, 4월 전격 데뷔..스테이씨 여동생 된다
    • 09:04
    • 조회 1194
    • 기사/뉴스
    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