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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묵은 쌀 섞어서 속여 팔아라... 분노하는 국민들에 정부는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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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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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이 천정부지로 뛰는 바람에 외식물가 상승은 물론이고 집에서 밥조차 못해먹고 있는 일본


정부가 대책으로 비축미를 풀었는데 이게 또 황당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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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전국의 수퍼마켓 쌀 평균 가격은 5kg에 4077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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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쌀값이 지나치게 비싸다보니 집에서 밥을 못해먹는 건 물론이고


스키야 같은 저렴한 서민들의 식당마저 상당수의 메뉴가 인상되며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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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의 경우 벌써 작년 4월, 11월에 이어 올해까지 3번째 가격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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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비축미를 풀기로 했고 이번달부터 본격적으로 인도되는 중임


이렇게 시장의 유통문제로 비축미를 푸는 사례는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이번 쌀소동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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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린 비축미가 이번달 내로 가게에 풀리며 쌀가격이 내리나 싶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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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JA전농(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측이 도매업체에 비축미 여부를 표기하지 말라고 요청하며 새로운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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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그럼 뭐가 비축미인지 모른 채로 구매히라는 말이냐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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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가 JA에 쌀을 넘길 때는 비축미라고 표기되어 저렴한 가격에 넘기는데


JA는 비축미를 표기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라고 판매업체들한테 요청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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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요청을 현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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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미인지 아닌지 알고 구매하고 싶죠

비축미라면 표기를 해줘서 소비자들도 판단을 해서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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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미라도 가격이 저렴하면 소비자들을 살거에요

어떻게 적혀있어도 말이죠


소비자들은 비축미를 저렴하게 판다면 제대로 표기를 해도 사겠다는 입장임


그러면 JA측은 왜 표기를 속이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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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전농은 비축미 여부를 표기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구매 경쟁이 일어나 소비자나 유통시장이 혼란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한 조치라고 변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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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전농측은 정부 낙찰금액에 딱 필요경비만 붙여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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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축미를 일반 쌀보다 싸게 팔 생각이라면 소비자들의 말대로 비축미는 비축미라고 표기를 정확히 하면 될 일임


일반 쌀과 섞어서 팔거나, 별 가격 차등을 두지 않기 위한 포석으로 볼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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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정부(농수성)는 비축미 표기는 각 사업자의 판단에 맡기겠다며 이번 논란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함


결국 비축미 표기 없이 팔도록 놔두겠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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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일본이어도 댓글은 험악

그 말 많던 비축미 드디어 풀린 모양인데 중간업체가 이익을 보전하려고 저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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