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헌재, 오늘도 '묵묵부답'‥내일 공지 가능성 남아
10,905 18
2025.03.19 20:43
10,905 18

왜 이렇게까지 늦어지냐는 여론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헌법재판소 연결하겠습니다.

구나연 기자, 오늘도 선고기일이 안 나왔는데, 오늘은 헌법재판관들 평의도 이미 종료가 됐다고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평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아직 일부 재판관은 사무실에 남아 자료 검토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제처럼 저녁 늦게까지 평의가 이어질 거라는 예상은 다소 빗나간 셈입니다.

재판관들은 오늘도 선고기일을 확정하지 않은 채 평의를 이어갔습니다.

평의실이 있는 본관에 가봤는데요.

삼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래 기자들에게 일부 개방됐던 곳인데, 지금은 외부인 출입이 완전히 통제됐고요.

공무원증을 지참한 헌재 연구관이나 직원만 출입할 수 있도록 보안이 강화돼 있었습니다.


헌재는 소속 공무원이 각 층을 이동할 때마다 공무원증을 인식시키도록 조치했을 정도인데요.

누가, 언제, 그 층에 드나들었는지까지 모든 기록을 남기는 등 철통보안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 앵커 ▶

헌재 내부 보안이 더 강화됐단 건데, 그런데 당초 이번 주에 선고를 하려면 오늘까지 기일이 지정돼야 한단 얘기가 많았잖아요?

그럼 이제 완전히 다음 주로 넘어간다고 보면 될까요?

◀ 기자 ▶

이번 주 후반쯤 선고를 하려면, 늦어도 오늘 기일 통지가 돼야 한다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오늘을 넘겼다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선고 2~3일 전 기일을 통지한다는 건 두 전직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전례라, 법으로 정해진 게 아니거든요.

특히 탄핵 선고를 공지한 이후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고 하루 전 기일을 공지할 수도 있는 겁니다.

재판관 평의를 거쳐 선고기일을 확정하면, 선고기일 통지서는 전자 송달로 양측 대리인단에 전달됩니다.

다만 전자 송달 전, 헌재 측이 양측 대리인단에 전화를 해서 "송달이 될 거다"라고 알리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때문에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 모두 대표 한 명씩이 헌재 전화를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국회 측은 "금요일 선고" 공지가 내일 오전에도 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회 측은 선고일에 대리인단 전원이 출석할 방침이고요.

윤 대통령 측은 윤 대통령 본인이 직접 출석할 것인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2579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193 05.25 18,9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4,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92,2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7,5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5,7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9,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175 이슈 심장이 뛰지않는 삼성전자 1 17:59 83
3079174 유머 도플갱어같은 윌 페럴과 채드 스미스(드러머) 17:58 16
3079173 이슈 뉴욕닉스 응원하는 에드워드리 셰프 (농구판 롯데) 17:58 114
3079172 이슈 한국엔 카페가 많다 2 17:56 432
3079171 이슈 현재 케톡에서 플타고 있는 데이식스 도운 지인이 올렸다는 ai 제작 이미지,,, 59 17:56 1,898
3079170 유머 SWAT팀이 사방에 있었고, 저격수들이 눈밭에 엎드려 있었으며... 3 17:55 395
3079169 유머 일하는 인간을 기다려주는 고양이용 좌석 5 17:53 402
3079168 기사/뉴스 'D라인 런웨이' 최소라, 임신 맞았다..결혼 7년만 '경사'[공식] 18 17:51 2,567
3079167 유머 진짜 맨손으로 그린 그림 7 17:51 890
3079166 유머 경남 산청의 수선사 4 17:50 758
3079165 이슈 멋진 신세계 붐 느껴지는 해외팬 트윗 20 17:49 2,296
3079164 정치 李 “집값 다시 오른다는데 대책 세우고 있나” 9 17:49 413
3079163 기사/뉴스 '안전 D등급'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지난해 9월부터 철거 공사 중…완료 한 달 앞두고 사고  17:49 311
3079162 이슈 세계관 처돌이인 원덬이 환장하는 아이돌 세계관 2 17:48 489
3079161 이슈 30년 주택 대출의 첫 번째 지불금 1 17:47 1,055
3079160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feat.교복) 2 17:47 169
3079159 이슈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의 명성이 과거 비틀즈의 명성과 유사하다는 폴 매카트니 9 17:46 605
3079158 이슈 AOA 굿럭이랑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맞붙었다는 노래... 22 17:43 1,594
3079157 유머 취사병에서 유독 시골 똥강아 백구 같은 박지훈ㅋㅋㅋㅋㅋㅋ 8 17:43 724
3079156 유머 알고 있는데 뇌가 버그 나는 게 아직도 재밌어 11 17:42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