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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광우, 선포 2시간 전 '계엄' 검색‥경호처는 '계엄' 알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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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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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IQZYk4t9Kg?si=s2rMDx_ZdZ0e_6pV




이런 가운데 김성훈 차장과 함께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지목된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작년 12월 3일 계엄 선포보다 2시간이나 먼저 휴대전화로 '계엄'이란 단어를 검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비상계엄 국무회의가 열린 건 밤 10시 17분,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물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비상계엄에 대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국회 해산'도 살펴본 만큼, '국회와 정당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는 위헌적인 내용을 담은 계엄사령부 포고령까지 알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호처 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이 본부장은 이후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함께 앞장서 윤 대통령의 체포를 막아 왔습니다.

경찰은 윤 대통령 옆에서 밀착 경호를 수행해 온 김성훈 경호차장 역시 비상계엄을 미리 알고 있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비상계엄 하루 전인 12월 2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게 '비화폰'을 전달했고 이 '비화폰'은 민간인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오는 금요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이광우 경호본부장 측은 이에 대해 "포렌식 과정에서 인터넷 검색과 SNS 사용은 시간의 오차가 있는 경우가 발견됐다"며, "이 본부장이 해당 내용을 검색한 건 비상계엄이 발동된 이후고, TV를 통해 비상계엄 발표를 알게 됐다"고 반박했습니다.



MBC뉴스 강은 기자

영상편집: 김재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257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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