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연생 서바 데뷔스 플랜
보컬 vs 댄스로 나눠져서 경연하는데 댄스 팀 중 한 팀은 팀원에게 선택받지 못한 팀으로 결성됨
무대까지 이틀 남았는데 끝까지 진도를 못 나간 상황
리더(장용훈)가 계속 꼼꼼하게 디테일 잡느라 2절 진도까지 못 끝내서 불만이 터지게 됨
2절을 끝내야 안무가 몸에 붙을 텐데 시간도 없고 급급한 마음에 눈물이 터져버림
잘해야 된다는 마음 때문에 계속 의견을 굽히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팀원들한테 사과함
일주일동안 안무도 직접 만들고 춤 기초가 부족한 팀원들도 있었고 선택받지 못한 멤 조합이라 기죽었을 것 같은데 그 안에서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본인들끼리 으쌰으쌰 열심히 연습함
일주일 안에 안무 직접 다 짜서 무대 만들어야 하는데 디테일이랑 진도 둘 중에 하나도 포기할 순 없었을 것 같긴 해서 두 사람 입장 다 이해감...
완벽하지는 않지만 애들 독기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