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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WWE] 지난 25년간의 존 시나의 생활을 알 수 있었던 오늘자 RAW 존시나 세그먼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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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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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ena Sucks~~~)

 

 

 

(John Cena Sucks~~~!!)

 

 

(John Cena Sucks~~!)

 

 

 

(Let's go Cena!! Cena Sucks!!)

 

 

 

존 시나: "적어도 누군가는 자기 삶을 잘 살아가고 있겠지."


"근데 너희들은 스스로를 돌아볼 줄도 모르고, 인정받기 위해 남에게 의존하는군."

 

 

"그래, 너희 덕분에 홀가분하게 말할 수 있겠네."

 

"들어봐. 25년 동안 난 피해자였어."

 

"이해했어?"

 

"난 25년 동안 이 학대적인 관계에 피해자로 있었어."

 

 

"아니야, 아니야! 이제 너희한테 말할 시간 따위는 없어!!!"

 

 

"그래, 아직도 그 챈트나 외쳐대는군. 좋아 너희가 무대의 주인공이야. 근데 그래서 뭘 할 건데?"

 

"너희가 하는 건 상처 주는 일뿐이야."

 

"전부 학대적이야."

 

"너희가 평생 해온 건 폭력적으로 날 빌어먹을 꼭두각시로 만들어놓고, 그걸 웃으면서 받아들이길 강요한 거였어!"

 

"그만!!"

 

 

(Fuck you Cena!!!!) (Fuck you Cena!!!!)

 

(Fuck you Cena!!!!) (Fuck you Cena!!!!)

 

 

 

(Fuck you Cena!!!!)

 

(Fuck you Cena!!!!) (Fuck you Cena!!!!)

 

 


"참 품위 있네."

 

"고맙다."

 

"잘 들어. 난 ‘선역’도 아니고, ‘악역’도 아냐."

 

"난 그냥 너희랑 똑같은 인간이야."

 

"그리고 너희는 하나같이 나한테 끔찍하게 굴었어."

 

"그래 계속 해봐, 계속 소리 질러봐!"

 

"너희는 정말 끔찍했어."

 

"너희는 이 25년 동안 계속 개같은 소음만 반복해 왔지!"

 

"WWE에 처음 왔을 때, 너희는 날 싫어한다고 엄청나게 크게 외쳤더군!"

 

 

 

 

"그래!! 그래!!"

 

 

"지금 이 순간처럼 창피하고, 부끄러운 순간들 말이야!!"

 

 

"너희는 날 조롱했고, 날 무시했고, 내가 너희 관심을 받을 가치도 없다고 했어."

 

 

"그래서 난 어떻게 했게?"

 

 

"난 내 자신을 변화시켰어. 너희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해 주길 바라면서."

 

 

"그리고 잠깐은 통했지.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했어."

 

 

 

"그래서 내가 뭘 했게? 또 노력했어.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고 난 이기기 시작했어."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그래, 난 존나게 많이 이겼지. 그런데 너희는 그걸 싫어했지."

 

 

"그것도 부족했나 봐?"

 

 

"그래서 뭐가 필요했을까?"

 


"난 그 이후에도 10년을 바쳤어!!"

 

 

"너희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나눠주면서!!!"

 

(Shut the fuck up!!) (Shut the fuck up!!)

 

(Shut the fuck up!!!)

 

 

"하지만 그것도 부족했지"

 

"그리고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은 뭘까?"

 

"떠나는 거야."

 

 

 

"끝내준다, 진짜. 방금까지 욕설 섞어가면서 ‘닥치라’고 외치던 놈들이, 내가 떠난다고 하니까 환호를 하네?"

 

"난 지금까지 아무도 해보지 않았던 방식으로 은퇴를 발표했어."

 

"난 진짜로 올해가 끝나면 떠날 거야."

 

"나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너희와 잘 지내보려 했어."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너희한테 좋은 걸 선물해 주고 싶었어."

 

"하지만 너희는 그것조차 망쳤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모든 걸 망치고 다니지!!"

 

"2초 전에 방금 여기서도 그랬던 것처럼 잠깐은 좋았지."

 


"하지만 너희한텐 절대 만족이란 없어!!!"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여기 있는 이 멍청이 새끼들 하나하나가 내 말이 맞다고 증명해주고 있어."

 

"요점은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너희한텐 절대 만족이 없다는 걸."

 

"그리고 너희는 그걸 부끄러워해야 해."

 

"너희가 하는 건 하나야. 착취하고, 또 착취하고, 계속 착취하는 것뿐이야."

 

"너희는 진짜 너희 자신밖에 신경 쓰지 않아."

 

 

 

"나는 내 가치를 걸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했어."

 

"근데 너희가 신경 쓴 건 뭐지?"

 

 

"흠. 그럼, 우리가 얻는 건 뭐야?"

 

 

"‘오! 시나의 스토리가 바뀌었어. 그럼, 우리가 뭘 얻을 수 있지?"

 

 

"와! ‘존 시나가 우리 도시에 온다고? 우린 뭘 얻을 수 있지?"

 

 

"‘이거 트렌딩 되겠네. 우리한텐 뭐가 돌아와?’"

 

 

"단 한 명도, 단 한 명의 ㅈ같은 망할놈도 나한테 ‘기분이 어떻냐고' 묻지 않았어."

 

"진짜 단 한 놈도!!"

 

"그냥 ‘우리한텐 뭐가 돌아와?"

 

"우리가 뭘 얻을 수 있지?"

 

"그 질문뿐이었지."

 

"뭐가 돌아오냐고?"

 

 

"아무것도!!!"

 

 

"너희가 얻어갈 건 아무것도 없어!!!!!!!"

 

 

"그게 너희가 자초한 거야."

 

"너희는 내 새로운 링기어도 못 가져가."

 

"왜냐하면 난 너희처럼 멍청하게 입지 않거든."

 

"너희는 내 새로운 테마곡도 못 얻을 거야"

 

"지금 테마곡 속의 목소리, 그거 내 목소리야."

 

"그리고 이제 너희의 시간은 끝났어."

 

"드디어 진짜 '나의' 시간이야."

 

"너희가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건 이거야."

 

"거울을 보고, 지난 25년 동안 나한테 얼마나 폭력적이었고 끔찍했는지 직접 확인하는 거지."

 

 

(We want cody~~!) (We want cody~~!!!)

 

(We want cody~~!!!!)

 

(We want cody~~!!!!!)

 

 

"어이구, 코디를 응원하네?"

"오오!  물론 그러시겠지. 그렇겠지!"

 

"새로운 반짝이는 장난감이 생겼잖아?"

 

 

 

"어차피 이젠 나 같은 건 버리고, 새로운 걸 찾을 타이밍이니까."

 

"그래, 계속해 봐."

 

"너희는 정말 끔찍한 사람들이야."

 

"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 전부 다".

 

"여기가 아니더라도 아무도 예외는 없어."

 

"아무도 내 말에서 숨을 수 없어."

 

 

"특히 내가 이렇게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말이지."

 

"그래, 그래, 다 보여."

 

"너희, 맨 앞줄."

 

"그래, 존나 쉽게 찾을 수 있지."

 

"너희는 렛츠 고 시나"를 외치던 놈들이잖아."

 

“난 너를 지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지!”

 

 

(Let's go Cena, Cena Sucks!!) 

 

(Let's go Cena, Cena Sucks!!!!) 

 

 

"세상 사람들 다 잘 들었지?"

 

"Cena Sucks"라고 말하는 놈들은 이미 스스로 끔찍한 인간들이란 걸 증명했어."

 

"이제 난 너희한테 왜 "렛츠 고 시나" 애들도 똑같이 끔찍한 놈들인지 설명해 줄게."

 

"너희는 '나를' 지지한다고?"

 

"그럼 날 위해 한 게 뭐야?"

 

"너!"

 

"너!!"

 

"너!!!"

 

 

"넌 대체 날 위해 뭘 했는데?"

 

"솔직히 아무것도 안 했잖아."

 

"너희는 단지 내 걸 훔쳤어. 훔쳤다고."

 

"내 순간을, 내 시간을."

 

"날 네 괴상한 장난감으로 만들었잖아."

 

"난 너희한테 그냥 도구였어."

 

 

"그리고 날 15년 동안이나 You can't see me를 외치면서 날 투명인간으로 취급하는 농담거리나 만들었지!!!!"

 

"그게 진짜 아직도 웃기냐!?"

 

"웃기다고 생각해!?"

 

"진짜 하나도 안 웃기다고!"

 

"이건 진짜 한심한 거라고."

 

"너희는 한심한 거야."

 

 

"오. 이런 말들을 듣기 싫다고?"

 

"막 불편해?"

 

"이제야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게 힘들어?"

 

"너희가 내 옷을 입는 진짜 이유?"

 

"날 응원하기 위해서가 아니야."

 

"그냥 너희 스스로 기분 좋으려고 그러는 거지."

 

 

"노력, 헌신, 존경심 티셔츠만 사서 입으면 다 되는 줄 알아?"

 

"너희가 "절대 포기하지 마"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그 말의 의미 그 자체야."

 

"그리고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그걸 알고 있어."

 

"진짜 솔직히 말해보자. 너희는 날 응원하지 않았잖아."

 

"너희는 그저 날 이용하지."

 

 

"네 비참한 인생을 자아의탁 할 변명거리로 삼으려고!!"

 

"너희가 25년 동안 해온 일이라고는"

 

"그저 내 뒤에서 앉아서 내가 위대해지는 걸 지켜보기만 한 거야."

 

"그만!!!"

 

"다 이제 끝이야."

 

"이 괴상한 관계,"

 

"이 모든 것,"

 

"심지어 저 앞에 앉아 있는 저 꼬마애까지 포함해서,"

 

"우리는 서로에게 상쳐만 주는 썩어빠진 관계야."

 

 

 

"이 말을 듣고 싶지 않았지?"

 

"힘들지 꼬맹아?"

 

"하지만 잘 들어."

 

"난, 너희랑 끝났어."

 

"이제 끝이라고."

 

"날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어."

 

"이제 다 끝났어."

 

"난 더 이상 너희가 필요 없어."

 

"난 너희를 신경 쓰지 않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아무리 너희가 야유해 봐야 소용없어."

 

"그리고 니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


"왜냐면 너희는 내가 맞다는 걸 알고, 너희가 틀렸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야"

 

 

코디 로즈: "내가 보기엔, 사람들이 네 말을 들어볼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

 

"나도 마찬가지였고."

 

"네가 방금 한 말을 들어보면…"

 

"그래, 네 말대로 그들이 너한테 최악의 반응을 줬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25년 동안, 그들은 너한테 최고의 순간도 줬어."

 

"그들이 그렇게 한 이유가 뭔지 알아?"

 

 

"네가 특별했기 때문이야."

 

"네가 사람들을 버틸 수 있는 사람이었고."

 

"네가 사람들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니까."

 

시나: "들어봐, 꼬맹아."

 

코디: "그만!!"

 

 


"난 꼬맹이가 아니라 WWE 챔피언이야!!!"

 

"그리고 하나 묻고 싶어."

 

"넌 대체 누구야?"

 

 

"이 티셔츠에 있는 사람은 지금 어디 있어?"

 

"여기 이 사람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네가 한 짓을 보고도 나는 기대했어."

 

"너랑 매주 마주하면서, 링 위에서 맞붙을 거란 기대 말이야."

 

"근데 내가 '얻은 게' 이거야?"

 

"레슬매니아에서 이런 모습으로 나오지 마."

 

"만약 그렇다면, 난 짓밟아버릴 거야."

 

"완전히 쓸어버릴 거라고."

 

"왜냐하면 나는 이미 일챔에서 네가 날 상대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봤고."

 

"그걸로도 부족했으니까."

 

"이렇게 하면 난 네 은퇴를 앞당길 거야."

 

"그러니까 가서 진짜 존 시나를 찾아와."

 

"왜냐하면 내가 레슬매니아 41에서 싸우고 싶은 사람은…"

 

"이 찌질이가 아니라, 바로 존 시나거든."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생각해보면 25년 프로레슬링 시간동안

 

존 시나라는 인물은 역대급 선수이자 역대급 선역이였지만

 

그와 대비되는 조롱도 컸던 선수였다.

 

선역이였지만 기믹으로 인한 무적모드로 야유를 심하게 받았으며

 

지켜야 할게 많았던 선수였고 존 시나를 보고있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버티고 버텨서 이 자리까지 온거였던게 기억난다.

 

그리고 오늘자 세그먼트는 그동안의 레슬링 생활에서의 이야기를

 

악역이 되었으니 조금이라도 속시원하게 풀었던게 아니였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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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무명의 더쿠 2025-01-12 11:34:14
    두달이면 쪼금 짧긴 하다ㅏㅏ ㅠ 그래도 일단 출근 화이팅
  • 2. 무명의 더쿠 2025-01-12 23:40:16
    나랑 상황 완전똑같다 ㅠ... 같이 화이팅하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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