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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황제관람’ 국회 위증한 용산 출신 공무원 유병채, 국립국악원장 임명 논란

무명의 더쿠 | 03-18 | 조회 수 4416

 

 

국립국악원 전·현직 예술감독 27명

문체부 관료 출신 국립국악원장 임명 반대

 

지난 2024년 10월4일 JTBC ‘뉴스룸’ 보도 화면의 일부. JTBC 유튜브 채널 갈무리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연주 장면. 국립국악원 제공

 

이들은 성명에서 “최근 탄핵 정국의 엄중한 상황에서 문체부가 국립국악원장에 국악 전문성과 무관한 행정직 고위 공무원을 임명하려 하고 있다”며 “국립국악원은 관치 행정 도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87592.html

 

 

9개월째 공석인 국립국악원장 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을 지낸 유병채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을 임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국악계가 ‘전문성 없는 인사’라며 집단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야당은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1995년도 이후 국악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국악원장이 된 적이 없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18153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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