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성우 모리쿠보 쇼타로가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 원신에서 강판되고 게임 내 일본어 음성은 삭제돼서 난리가 남
모리쿠보 쇼타로는 나루토, 원피스 등에서도 연기를 한 인기 성우
(주연을 맡은 작품 중 일부)
그리고 강판된 이유가 모리쿠보 쇼타로가 위구르 족 인권 관련 낭독을 해서 중국 게임들이 손절했기 때문이라는게 알려짐
당연히 중국 동북공정 때문에 짤렸다는 게 알려진 뒤 국내고 국외고 합심해서 난리가 남
하지만
그 낭독회가 "혐한 발언을 일삼던 일본 극우가 쓴" 위구르 족 관련 도서 낭독회라는게 밝혀짐
당연히 팬들은 작가의 사상이랑 성우의 사상은 다르고 성우는 잘 모르고 낭독에 참여했을 뿐 극우가 아니다! 라고 주장함
그리고 지금 알려진 문제의 낭독회 도서의 내용
:일본이야말로 위구르의 희망, 중국은 반일감정이 심하나 위구르는 반일 교육을 받지 않음, 일제시대때 일본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해방(ㅋ)시킨 것처럼 위구르도 그랬으면 중국의 침공을 받지 않았을 것
위구르 인권은 무슨 위구르는 이용 당했을 뿐 일제 찬양하는 미친 극우 도서였음
하지만 일본에선 여전히 소신있게 위구르 인권 지지하다 강판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도 아직까지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