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수현 측 "故김새론 '눈여'로 협박 NO…서예지 음해도 사실 아냐" 12페이지로 반박 [공식입장 전문]
11,834 64
2025.03.18 15:23
11,834 64

다음은 골드메달리스트 입장

 

손해배상 청구 관련

 

○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씨에게 어떤 이유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습니다.

○ 내용증명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당사는 김새론 씨에게 작품에 끼치는 손해에 배상하라는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 소속사 배우와 연락하는 것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입니다.

채무 변제 강요 관련

○ 당사는 김새론 씨에게 채무 변제를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 당사와 김새론 씨는 음주 운전 사건으로 인한 피해 보상을 함께 해결해 나갔으며, 여러 노력을 통해 남은 배상액을 약 7억으로 줄였습니다. 그러나 김새론 씨가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당사는 김새론 씨가 채무를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2023년 12월 손실 보전 처리했습니다.

○ 2024년 4월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12월 31일부로 해당 채무를 손금 처리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차 내용증명은 단순한 법적 절차 안내였으며, 변제 방법 및 일정에 대해 협의할 의사를 전달한 것뿐입니다.

 

소속사 배우들과의 연락 금지 관련

 

○ 2차 내용증명의 내용은 ‘채무 문제’에 관한 논의를 법적 권한이 없는 사람과 하지 말고 담당 변호사와 소통하라는 취지입니다.

○ 김새론 씨에게 소속사 배우들과의 연락에 대해 말한 것은 “이 사건 채무와 관련하여” 당사의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김새론 씨는 소속 배우들과 자유롭게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유튜버 이진호 씨와의 관계

 

○ 골드메달리스트는 유튜버 이진호 씨와 관련이 없습니다.

○ 가세연이 주장한 ‘김새론의 전 매니저’는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 아닌, 김새론 씨와 일했던 다른 회사 관계자입니다.

 

배우 서예지 씨 관련 루머

 

○ 골드메달리스트가 서예지 씨를 음해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당시 서예지 씨를 담당했던 매니저(현재 퇴사)도 해당 루머를 보고 황당해하며 당사에 연락해왔습니다.

○ 익명의 제보에 기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족 측 및 가세연의 허위 사실 유포

 

○ 유족 측과 가세연은 기자회견 및 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예로, 당사는 고인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왔으며, 김새론 씨의 팬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 속 인물은 김수현 씨가 아닌 타인입니다.

○ 사건과 무관한 사진 및 온라인 게시물을 근거로 김수현 씨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시도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https://v.daum.net/v/20250318152050789

목록 스크랩 (0)
댓글 64
  • 1. 무명의 더쿠 = 원덬 2025-01-02 17:29:37
    우리도 거기다 내고 싶어서 낸 거 아니고 의뢰인이 꼭 해달라 해서 한건데 하~
  • 2. 무명의 더쿠 2025-01-02 17:51:56

    공무원중에 법원공무원이 제일 성질이,,, 안좋은 듯,,,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너무 이해된다 고생했어~

  • 3. 무명의 더쿠 2025-01-02 21:24: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2 21:53:42)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34 03.28 45,6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6,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2,6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00,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29,9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2,2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2,3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7,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13,2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18,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2)
2671370 이슈 최애컷이 다양하게 갈리는 핫게 서강준 화보.jpg 10:01 8
2671369 정보 토스 이찬원화장품 10:00 52
2671368 이슈 현직 변호사: 스타 김수현한테 믿음과 사랑 준적없다고 난 10:00 88
2671367 정보 Kb pay 퀴즈정답 10:00 74
2671366 기사/뉴스 덕후 집결 '퇴마록' 첫 공식 굿즈, 펀딩 이틀만에 5억 돌파 1 09:59 186
2671365 이슈 튀르키예 상황 5 09:58 733
2671364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헌재, 尹 심판 조속 결론으로 민주당 광기 중단시켜야" 13 09:57 712
2671363 이슈 영화 <바이러스> 1차 예고편 7 09:55 623
2671362 이슈 무명의더쿠 1덬 "이 가사를 엄정화가 불렀기에 비로소 완성된 명곡이다".jpg 8 09:54 1,316
2671361 이슈 [속보] 한덕수 대행 "연금법 개정안 공포…청년층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것" 30 09:54 983
2671360 팁/유용/추천 어휘력 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필사>✍️ 사이트 및 추천글 모음 71 09:52 974
2671359 이슈 극찬받았던 임성한 드라마 장면...jpg 10 09:50 1,835
2671358 이슈 매번 얘기하지만. 성별보다 더 깊고 깊은 골짜기는 계급이라니까. 이수정 장제원 11 09:49 2,466
2671357 이슈 입짧은햇님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행복해보이는 레전드 먹방... (무조건 소리 키고 볼 것) 7 09:46 2,937
2671356 기사/뉴스 '무한도전' 마라톤 5월 25일 열린다…모스트267·쿠팡플레이 협업 15 09:46 1,366
2671355 이슈 줄거리가 충격적인 내일 개봉 영화.jpg (박평식 7점) 6 09:44 2,980
2671354 기사/뉴스 "만우절·블랙데이" 오리온, 한정판 '핵아이셔' 출시 18 09:42 2,169
2671353 기사/뉴스 '페이커' 이상혁,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천만원 기부 43 09:41 1,564
2671352 이슈 이렇게 작업한 결과물을 학습해서 1~2분만에 만들어내는 게 씁쓸함 34 09:41 4,026
2671351 이슈 “주한미군은 한국의 계엄령에 따르지 않는다.” 오죽하면 주한미군 공식 계정이 2찍 헛소리에 댓글 달아서 명확히 해줌. 3 09:41 1,30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