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가인 이어 이청아?…'이수지 패러디' 또 지목 당했다 '갑론을박' [엑's 이슈]
45,910 343
2025.03.18 15:21
45,910 343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네칼코마니'에는 '여배우 안나의 로마 브이로그 일상. 독서. 공구 진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네칼코마니'는 이수지가 코미디언 동료들과 함께 만든 채널로, 이수지는 개인 채널 '핫이슈지'를 개설하기 전 이 채널에서 패러디 영상을 업로드해 왔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지는 여배우 '안나'로 분해 로마에서의 하루를 보여준다.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물 한 컵과 하루를 시작하고 창밖을 바라보며 모닝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이 밖에도 독서를 하거나 피부관리법, 트레비 분수까지 걸어가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고급 딕션이지만 고급 단어는 못 쓰는 여배우톤. 완벽하다", "누가 연상되기는 하는데 말 아끼겠다", "내용은 없고 뭔가 있는 척하려는 껍데기 같은 느낌을 잘 표현했다" 등의 특정인물을 떠올리는 댓글들이 빗발쳤다.

공개된 지 9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이 영상이 수면 위로 떠오는 것은 이수지가 '좋아요'를 누른 한 댓글 때문. 이수지는 "이청아 텐션으로 말하는 것 같다"라는 댓글에 '좋아요'로 반응했다. 


이러한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또 한 번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수지의 패러디가 '과하다'는 입장의 누리꾼들은 "본인 개그로 누군가 조롱거리가 된다면 그건 개그가 아니다", "독서하는 여배우들 다 웃음거리로 만드네", "풍자와 조롱의 경계를 모르시는 것 같다", "대체 어디서 유머를 느껴야 하는 거지",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줄 순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개그는 개그일 뿐", "개그를 개그로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 불쌍하다", "배우들 배우병 잘 캐치한 듯", "말투가 완전 여배우톤", "디테일 미쳤다", "이수지는 이 시대의 천재일 뿐"이라는 반응도 다수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39542

목록 스크랩 (1)
댓글 343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633 03.17 76,5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84,8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70,4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0,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50,5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61,2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2,5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7,7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17,795
2664107 기사/뉴스 의성 산불로 천년고찰 '운람사' 불타…중요 보물 박물관으로 옮겨 1 19:34 176
2664106 이슈 [KBO] 좋아하던 대선배의 응원가를 물려받은 팀 어린이 회원 출신 선수의 1군 데뷔 첫 안타이자 첫 홈런 3 19:34 417
2664105 유머 내가 아끼던 텀블러를 못쓰게 된 이유 12 19:32 1,584
2664104 이슈 어떻게 이 춤을 다 알고 있는지 ㄹㅇ 신기한 남돌...twt 2 19:32 796
2664103 기사/뉴스 [속보] 산림청 “의성 산불구간 송전선로 운영정지”…산청·울주도 진화 난항 11 19:31 336
2664102 기사/뉴스 한국 영부인 "경찰을 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호원'을 질타했다"는 기사 타임즈에 실림.... 29 19:31 956
2664101 이슈 현재 공개 후 반응 굉장히 좋은 마인크래프트 여름 패치 7 19:31 495
2664100 정보 STUNNER 2025.03.24 6pm 2 19:30 126
2664099 이슈 라이브 한 듯한 엔시티 위시 콘서트 연출 2 19:30 349
2664098 이슈 공작새거미의 구애의 춤 2 19:30 276
2664097 이슈 예쁜걸로 유명한 태국 전통 디저트.jpg 10 19:30 1,263
2664096 유머 [KBO] ??? : 따봉 정현아 고마워!!!.gif 1 19:30 381
2664095 이슈 더블타이틀 얘기 많이 나오는 것 같은 이번 키키 앨범 2 19:28 319
2664094 기사/뉴스 롯데 아직 겨울잠? 개막 2연전 대패 18 19:27 737
2664093 이슈 1920년대 생산된 확장형 테이블 10 19:25 1,785
2664092 이슈 정말 마니 보고싶은 우리 푸바오 35 19:25 836
2664091 이슈 이찬원 2024 찬가(燦歌) 앵콜콘 비하인드 4 19:24 660
2664090 이슈 엔믹스 'KNOW ABOUT ME' 멜론 일간 추이 16 19:22 835
2664089 유머 김재중 락병시절 이야기하다가 나락을 감지한 세마넴 2 19:22 843
2664088 유머 읽는 내내 머리 쥐어뜯으며 봤던 야구 BL소설 13 19:22 1,26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