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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尹 탄핵심판 선고 20~21일 유력”…생중계 여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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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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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모습 [이충우 기자]

 

 

 

헌법재판소가 오는 19일 예고후 2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는 일정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17일 헌재에 따르면 재판관 8명은 이날 오후 2시 극비리에 모여 평의를 열었다. 주말 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된 자료를 각자 검토한 뒤 의견 수렴에 나선 것이다.

탄핵 사유로 지목된 쟁점별 정리는 이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에는 탄핵 인용과 기각을 두고 재판관들이 표결을 하는 평결과 최종 선고가 남는다.

일반적으로 선고 일정은 선고 2~3일 전에 공지된다. 오는 19일에 공지를 하고 21일에 선고 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모두 금요일에 선고를 했다.

헌재는 이번 주를 넘기면 국가 혼란이 길어지고 여러 정치적 해석들로 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로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지 93일째가 되면서 이미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긴 탄핵 심판 사건으로 남게 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6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91일 만에 선고한 바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기각되면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의 찬성이 있으면 헌법에 따라 파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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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1.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4: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8 22:32:37)
  • 2.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5: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7 19:32:00)
  • 3.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5:08
    한국 여성 관객 감사 이거 때문에 더 핫했던건데
    그 굿즈를 팔면서 그냥 한국 관객 감사 이래버리면 이건 의도가 없었다해도 실수 맞자나
  • 4.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5:13
    스스로 한처먹는게 더 불쌍해
  • 5.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5:14
    ㄹㅇㅋㅋㅋㅋ
  • 6.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5:34
    ㅠㅠㅠㅠㅠㅠㅠㅠ참 어렵다 어려워...아노라로 자와자와한날 ㅈㄴ 생각나구
  • 7.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5:41
    ㄱㄴㄲ 왜 코리안 우먼 이겠냐고 감독이 롱 리브 더 코리안이랬냐
  • 8.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5:51
    이런걸 말해도 한처먹는다고 하는것까지도~
  • 9.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6:41
    ㄹㅇ
  • 10.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6:54
    의견의다름이라고 생각할순없나
  • 11. 무명의 더쿠 = 원덬 2025-03-16 22:27:02
    ☞2덬 ☞4덬 이것까지가 완성
  • 12.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7:09
    애초에 저 문구가 왜 존나 영화보는 여성 관객들 사이에서 환호 받앗겟냐고요 ㅋㅋ 오직 한녀만을 위한 쌰라웃이라고 존나 흥햇던건데 싹 지우고 국민이라 하는 거 솔직히 수요층 니즈 파악 ㅈㄴ 못한거지
  • 13.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8:24

    근데 솔직히 저 영화가 흥행한거랑 배경을 단순하게 설명해주면 저런 반응밖에 안나올것 같긴함. 알못들이니까 저게 왜? 하게 되는건 당연하다 생각

  • 14.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8:38
    애초에 지워졌다고 생각하지 않음 머그에서 지워진거면 ㅇㅈ 진짜 그냥 꼬투리로 밖에 안보임
  • 15. 무명의 더쿠 2025-03-16 22:29:00
    근데 설명을 너무 못하지않앗나.. 음
  • 16. 무명의 더쿠 2025-03-16 22:30:28
    ☞15덬 사실 나도 설명이 너무 없었다고 생각함 우리야 그 과정 다 알아서 저게 한녀들한테 어떤 의미인지 알지만 모르고보면 문구 그대로있는데? 싶을거라서
  • 17. 무명의 더쿠 2025-03-16 22:31:10
    유난이라고 생각함
  • 18. 무명의 더쿠 2025-03-16 22:31:45
    상품 제목, 내용물에 다 있어서 지워진지 모르겠음
  • 19. 무명의 더쿠 2025-03-16 22:32:53

    ☞15덬 ㄴㄷ 설명이 부족했다고 느낌.. 우리야 다들 배경 상황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 할 일이긴 함

  • 20. 무명의 더쿠 2025-03-16 22:33:03
    무슨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제품명 프린트 다 여자 있는데 겨우 상세 설명 그 단어 하나가지고 지워졌다는 의견에 동의를 안할 뿐이야 그렇다고 저 제작사가 꾸준히 그런 스탠스였던것도 아니고.. 난 걍 이때싶 비싸게 여자돈 팔아먹으려고 하는거에만 빡치는데
  • 21. 무명의 더쿠 = 2덬 2025-03-16 22:33: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7 19:32:00)
  • 22. 무명의 더쿠 2025-03-16 22:3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7 07:07:41)
  • 23. 무명의 더쿠 2025-03-16 22:35:14
    아 진짜 그래 나도 할말안할말 안가리고 해볼게ㅋㅋㅋㅋㅋ 내가 사는 곳에서 서울 용산씨집,영등포 가려면 편도 2시간 20분에 왕복교통비 51200원 나옴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영화감독이 고맙다고 남긴 문구로 만든 굿즈? 갖고싶어도 못가졌는데 집에서 살수있대서 샀음. 아쉬운덬들 기분나쁜덬들 다 이해해서 난 말 안얹었음. 근데 가부장이 뭐?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ㅋㅋㅋㅋㅋㅋ 뭐 머그문구에서 여성을 지움?
  • 24. 무명의 더쿠 2025-03-16 22:46:31
    ☞23덬 22222 기분나쁠 순 있는데 무슨 가부장까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무명의 더쿠 2025-03-16 22:48:12
    머그컵에서 우먼 뺀것도 아닌데 뭔 가부장제까지 가??? 가격 비싸게 받는거랑 답변한거 재수없는데 왜이렇게 뇌절함
  • 26. 무명의 더쿠 2025-03-16 22:48:18
    진짜 오바떨지마 너같은 애들이 더 여자 인권에 도움 안 되니까 커뮤 끄고 스스로 생각이란 걸 좀 해
  • 27. 무명의 더쿠 2025-03-17 04:22:30
    진짜 이런 애들 보면 페미니스트는 피해의식있다는 편견 심으려고 일부러 이러는 여혐 스파이인가까지도 생각듦 하지만 아니겠지? 혼자 정의롭고 깨어있는 줄 알겠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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