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er Mills (Christopher Rates It)
“2025년 가장 '논란 많고' 비판받았던 영화가 사실은 꽤 괜찮은 실사 영화였다는 점이 가장 큰 놀라움이다. 백설공주는 최근 디즈니 실사 리메이크 중 최고 수준이며, 1937년 원작 영화의 마법을 되살렸다. 레이첼 지글러는 곧 백설공주 그 자체이며, 그녀의 연기는 마법 같다. 뮤지컬 넘버는 잊을 수 없을 만큼 좋았고, 비주얼(단, 이상한 난쟁이들은 제외)이 매력적이었다. 에린 크레시다 윌슨의 각본은 예상보다 깊이가 있었다.”
Paul Klein (Film Hound 매거진):
"이 말을 후회할 수도 있지만, 백설공주는 탄탄한 영화다. 특히 오프닝 뮤지컬 넘버와 여왕(갤 가돗)의 노래가 인상적이었다. 지글러는 주연으로서 훌륭했고, 갤 가돗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CGI 난쟁이들은 영화의 가장 큰 실수였다. 이 선택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Ash Crossan (ScreenRant):
“머리 모양(단발 스타일)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백설공주는 꽤 매력적이었다. 메시지도 잘 전달되었고, 동물 캐릭터들도 귀여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이첼 지글러의 목소리는 정말 황홀하다. 심지어 눈물을 거의 흘릴 뻔했는데, 난 내 인생에서 한 번도 운 적이 없다.”
Matt DeGroot (Crooked Media):
"인터넷에서 공격을 받았지만, 디즈니의 '백설공주' 리메이크는 사실 대체로 성공적이다! 레이첼 지글러는 진정한 스타이며, (대부분의) 새로운 노래들은 감각적이고 아름답게 연출되었다. 비주얼은 화려하고 생동감 넘친다. 갤 가돗의 드레스도 아름다웠다. 전체적으로 3.5/5점. 개인적으로 '신데렐라'가 가장 마음에 들지만, '인어공주'와 같은 수준의 리메이크라고 평가하고 싶다.”
We Love Physical Media (X.com):
"지글러와 가돗의 팬이 아니었지만, 영화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이 영화는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예상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 내가 뽑은 디즈니 실사 리메이크 TOP 5에 든다. 꼭 보길 추천한다!"
Skyler Shuler (Disinsider):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솔직히 말해 백설공주는 디즈니의 순수한 마법 그 자체다! 이 영화는 많은 이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실사 리메이크로 자리 잡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알라딘’이나 ‘신데렐라’를 즐겼다면, 이 영화도 만족할 것이다.”
Carl Kaka (Future of the Force)
“갤 가돗은 여왕으로서 멋진 연기를 펼쳤지만, 백설공주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훌륭한 리메이크가 아니다. 레이첼 지글러는 백설공주로서 부족했고, 스토리와 가사 변경이 최악이었으며, 일부 특수 효과도 형편없었다.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웠다.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