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전국회의 경기·세종·충남본부 공동 기자회견
삭발식과 함께 윤석열 석방한 사법부 비판
"민주주의 바로 설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원내외 인사들이 참여하는 전국 조직인 국민주권전국회의 소속으로 김 전 의원의 경기본부 대표, 이 전 의원은 양평 대표, 노 전 부의장은 세종·충남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기자회견에는 세 사람 외에도 한대희 전 군포시장, 안승남 전 구리시장, 김원기·송영만 전 경기도의원 등 민주당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삭발식에 앞선 기자회견문 발표에서 이들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은 법과 상식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이자, 사법 정의를 훼손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라고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과 검찰의 즉시항고 포기를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으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삭발을 감행한다. 이는 우리의 절박한 심정을 국민 여러분께 전하고, 함께 싸워나가겠다는 굳은 약속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주권전국회의 관계자는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는 그날까지, 그리고 민주주의가 바로 설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세종, 충남, 경기도민과 함께, 그리고 모든 양심적인 국민들과 함께 싸워나가겠다”라며 “우리의 외침에 귀 기울이고, 행동에 함께해달라”고 촉구했다.
삭발식과 함께 윤석열 석방한 사법부 비판
"민주주의 바로 설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삭발식에 앞선 기자회견문 발표에서 이들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은 법과 상식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이자, 사법 정의를 훼손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라고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과 검찰의 즉시항고 포기를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으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삭발을 감행한다. 이는 우리의 절박한 심정을 국민 여러분께 전하고, 함께 싸워나가겠다는 굳은 약속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주권전국회의 관계자는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는 그날까지, 그리고 민주주의가 바로 설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세종, 충남, 경기도민과 함께, 그리고 모든 양심적인 국민들과 함께 싸워나가겠다”라며 “우리의 외침에 귀 기울이고, 행동에 함께해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