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희 2006~2010
윤하를 대중들에게 알린 비밀번호 486을 탄생시킨 초창기 윤하 프로듀서
윤하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초창기에 작업하던 프로듀서인지라 대중들에게 윤하하면 생각나는 곡들은 작업한 프로듀서
대표곡 비밀번호486, 텔레파시, 연애조건, 첫눈에,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등등
13(스코어, 김병석) 2007~2015
윤하와 가장 긴 시간을 함께했던 프로듀서인 스코어와 김병석 13(현 르세라핌 프로듀서)
스코어(이관)는 1집부터 윤하의 앨범에 참여하던 작곡가였지만 이둘이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선건
윤하가 라이온미디어와 소송이후 만든 1인기획에서 만든 정규4집 슈퍼소닉부터
그 정규4집이 윤하가 본격적으로 밴드음악을 하기 시작한 시점인지라 윤하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프로듀서
(기타리스트적재까지해서 4인이 팀으로 작업함)
당시 윤하1인기획사로 시작한 씨나인전속 프로듀서였던지라 올티, 송희진등과도 함께 작업함
대표곡 런, 오늘 헤어졌어요, 소나기, 크림소스파스타,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멀리서 안부등등
(정규4집부터 미니2집 미니3집까지는 대부분이 이 두사람과 윤하가 만든 곡들이라 봐도 무방)
그루비룸 2017
위에 말한 씨나인이 재정적인 문제로 스코어를 비롯한 음악팀을 다 내보내고
이때 프로듀서로 키우던 연습생들도 나가게 되는데 그게 그루비룸과 보이콜드
그루비룸도 이때 씨나인을 나가고 aomg에 들어가면서 대세 프로듀서로 성장
후에 여러가지일로 슬럼프를 겪고있던 윤하를 도와주러 와서 5집 프로듀서를 맡아줌
힙합쪽 색이 짙은 프로듀서라 역대 윤하앨범중 가장 이질적인 5집 레스큐가 이둘과 함께 만든 작품
대표곡: 퍼레이드, 종이비행기
doko 2019~2020
윤하가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곡가보다는 보컬리스트에 집중하기로 하고
곡수집을 회사에 맡겼을때 만난 프로듀서
이때 도코와 미니4집 미니5집 2장의 앨범을 함께함
대표곡:비가 내리는 날에는, 먹구름
주노 2021~현재진행형
현재 윤하의 음악 파트너
원래 윤하의 팬으로 친한 형인 권순일에게 윤하앨범작업시켜주면 잘할자신있다고 술주정하다가
그게 윤하귀에 들어가서 얼마나 잘하는지 들어볼까 불렀는데
주 전공장르인 edm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장르에 재능이 있다고 느끼고 바로 6집작업 파트너로 선정
6집이 윤하가 메인프로듀서로 들어가는 첫 앨범에 오랜만에 정규라 중요했던 앨범인데
우주와 끝이론을 주제로 호평받고 후에 사건의 지평선과 오르트구름이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림
대표곡:사건의 지평선, 오르트구름, 살별, 블랙홀, 태양물고기, 포인트니모등등
(정규6,7집 대부분의 곡 크레딧에 윤하와 손준호이름이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