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진보 성향 유대인 단체가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주도했던 컬럼비아대 대학원생 마흐무드 칼릴(30)의 석방을 요구하며 13일(현지시간)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농성을 벌였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위자들은 '마흐무드를 즉시 집으로 돌려보내라', '이스라엘에서의 무장을 중단하라' 같은 글씨를 인쇄한 티셔츠를 입은 채 "학생이 아닌 나치와 싸우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미국의 진보 성향 유대인 단체가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주도했던 컬럼비아대 대학원생 마흐무드 칼릴(30)의 석방을 요구하며 13일(현지시간)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농성을 벌였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위자들은 '마흐무드를 즉시 집으로 돌려보내라', '이스라엘에서의 무장을 중단하라' 같은 글씨를 인쇄한 티셔츠를 입은 채 "학생이 아닌 나치와 싸우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최고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