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 외교부 “미국의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24,284 282
2025.03.17 21:31
24,284 282

외교부는 17일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포함키로 한 것과 관련해 “미국 측을 접촉한 결과,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 최하위 단계에 포함시킨 것은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가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다만 외교부는 보안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외교부는 “미국 측은 동 리스트에 등재가 되더라도 한·미 간 공동연구 등 기술협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정부는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미 정부 관계기관들과 적극 협의 중이며, 동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거에도 한국이 미 에너지부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되었다가, 미국 측과의 협의를 통해 제외된 선례도 있다”고 전했다.

미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지정 목록은 다음달 15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https://naver.me/5S9tyS5P

목록 스크랩 (1)
댓글 282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229 00:04 6,5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95,0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77,7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4,8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55,3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66,5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7,6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1,3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1,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2,474
106770 기사/뉴스 [1보] 헌법재판소,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기각 119 10:02 2,754
106769 이슈 폭싹 양금명 일본유학 왜간건지 의문인 달글 292 09:24 21,167
106768 이슈 그럼에도 하이브 이미지가 여전히 좋지 않은이유 491 09:22 17,836
106767 이슈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한 것 같은 손님... 누구잘못일까 242 09:12 18,988
106766 정보 뉴진스 측의 아일릿 향한 갑질 260 09:01 19,735
106765 기사/뉴스 전한길 “친구는 쓰레기라 욕, 아내는 이혼 요구…잃은 게 많다” 244 08:46 25,881
106764 기사/뉴스 野 강유정, ‘연예인 연 1회 이상 인문학강의 지원법’ 발의 197 08:34 13,706
106763 기사/뉴스 [단독] “우리 아이 키 1cm라도”…‘키 크는 주사’ 처방 3년 새 ‘두 배’ [키크는주사①] 121 08:20 5,525
106762 기사/뉴스 "5월 2일 빨간날?"… 오히려 소비 줄어드는 임시공휴일의 '함정' 153 08:17 10,006
106761 이슈 [단독] 김건희의 350억 디지털 마음치료 프로젝트 결과 망 182 07:44 27,820
106760 기사/뉴스 바티칸🇻🇦에서 유흥식 추기경 “헌재 더 이상 지체 말라…정의에는 중립이 없다” 124 07:35 10,820
106759 기사/뉴스 [단독] '별풍선' 노리는 국세청.. 유명 女 BJ, "세금 못 내겠다" 불복 131 07:18 19,548
106758 이슈 사장 엄마 간이식 해주면 회사 임원 시켜준다는데요 181 07:17 31,570
106757 이슈 어도어와의 가처분 소송에서 뉴진스 멤버들 마지막 발언 518 06:53 43,245
106756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2차 계엄’ 언급 “국회의원부터 잡으라고…계엄 재선포하면 돼“ 426 06:26 30,568
106755 기사/뉴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의 활동 중단 계획은 사전에 소속사 어도어에 전혀 공유되지 않은 것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던 어도어는 ‘뉴진스의 소속사’로서 돕겠다며 23일 홍콩 공연 현장에 자사 직원들을 파견했고, 공연 주최 측에도 “이번 공연은 ‘NJZ’가 아닌 ‘뉴진스’의 공연이자 어도어 소관”이란 의사를 전달한 뒤 멤버들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결국 만나지 못 한 것으로 전해졌다. 427 05:14 36,095
106754 이슈 여자들한테 은근 많은 식이장애중 하나인데 모르는거.jpg 277 03:23 71,228
106753 이슈 생각보다 많은, 더러운 손의 느낌을 참을 수 없는 사람들 478 02:25 72,725
106752 이슈 현재 모 대학 에타 핫플 1위인 MZ의 발언.jpg 405 02:15 82,83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