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일본어판(別れを告げない) 번역을 맡은 사이토 마리코 번역가가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다.
13일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사이토 마리코는 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된 '작별하지 않는다'로 제76회 요미우리문학상 연구·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요미우리문학상에서 단일 작가의 번역서가 연구·번역 부문에서 수상한 첫 사례다.
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일본어판(別れを告げない) 번역을 맡은 사이토 마리코 번역가가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다.
13일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사이토 마리코는 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된 '작별하지 않는다'로 제76회 요미우리문학상 연구·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요미우리문학상에서 단일 작가의 번역서가 연구·번역 부문에서 수상한 첫 사례다.
다 안봄ㅋ
완전 호
장보리까지만해도 그래 주말드라마로써 막장은 이해해보려고 노력함 하지만 그 뒤부턴 그게 심각해짐
뇌빼고 보기엔 ㅋㅋㅋ 순옥장르라고 해야지
불호
딱 중후반부까지만 존잼임 뒷심이 너무 부족해 뇌빼고보다 자연스레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