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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임신부 살해 후 태아 꺼내 갔다" 유산한 여성이 끔찍한 짓…브라질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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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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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임신한 10대 소녀를 납치 살해 후 태아 적출까지 한 나탈리 헬렌 마르틴스 페레이라(왼쪽)와 그의 남편 크리스티안 알비노 세발류 데 아루다의 모습. /사진=뉴욕포스트 갈무리

브라질에서 임신한 10대 소녀를 납치 살해 후 태아 적출까지 한 나탈리 헬렌 마르틴스 페레이라(왼쪽)와 그의 남편 크리스티안 알비노 세발류 데 아루다의 모습. /사진=뉴욕포스트 갈무리


임신 9개월 된 10대 소녀를 납치 살해하고, 태아까지 적출해 간 20대 브라질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16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25세 여성 나탈리 헬렌 마르틴스 페레이라가 10대 임신부를 살해해 주택 뒷마당에 매장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메신저를 통해 임신 9개월 된 10대 소녀에게 접근했다. 페레이라는 "아기 옷을 무료 나눔하고 싶다"며 임신한 소녀를 유인했다.

페레이라는 교통비까지 지원해 주며 소녀를 혼자서 자기 집으로 찾아오도록 했다. 페레이라는 인터넷 케이블 선으로 소녀의 목을 졸라 살해했고, 이후 흉기를 사용해 소녀의 배에서 태아를 꺼냈다.

이후 페레이라는 남편 크리스티안 알비노 세발류 데 아루다(28)와 함께 신생아를 병원에 데리고 간 뒤 "집에서 아기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의료진은 페레이라에 대해 조사했고, 그녀가 임신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페레이라를 체포한 뒤 신체검사에 나섰다. 그 결과, 페레이라가 최근 출산한 사실이 없다는 게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곧바로 페레이라와 그의 남편을 구금했다.

 

https://v.daum.net/v/202503171120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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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무명의 더쿠 2025-03-17 14:45:55
    아예 정해져있어 연에 기본급300%를 나눠서
  • 2. 무명의 더쿠 = 원덬 2025-03-17 14:54:12

    ☞1덬 헉 부럽다.. 우리 5월 6월도 주긴 하는데 5년차정도는 80..? 6월은 그거보다 더 적게.. 

  • 3. 무명의 더쿠 2025-03-17 15:02:06

    그냥 대충 200으로 줌 연차차기전엔 100이였음

  • 4. 무명의 더쿠 2025-03-17 15:03:43
    나도 근로계약서에 아예 명시된대로였음 3월 얼마 5월 얼마-
  • 5. 무명의 더쿠 2025-03-17 18:44: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20 17:10:40)
  • 6. 무명의 더쿠 2025-03-17 23:03:15
    계약은 3, 5월에 각 150인데 추가로 더 받아서 250정도씩 받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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