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선주 (자가 배)
엄마 어촌계장
(마을 공동 이익사업 대표라고 보면 됨)
서울대 영문학과 딸이 80년대에 일본 유학가고 싶달때
엄마가 자기 엄마 집(돌아가신 외할머니집) 팔아서
일본 유학비 마련해다가 줌
돌아가신 엄마집 아님 집주인 부산사람이라고 나옴 애순관식이가 돈 모아서 마련한 예전 엄마가 살던 집임
아빠 왜 만났냐는 말 들을 정도로 가난한 집은 아닌 거 같은데
유달리 가난한 집처럼 그려져서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