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새 솔로 앨범 ‘Ruby’(루비)로 계속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니가 해당 차트에서 솔로로 세운 최고 성적이다.
제니는 음악적으로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보여주는 자신의 색을 담은 ‘Ruby’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물들이고 있다. 제니는 ‘Ruby’로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66만 1,130장)을 기록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