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 대선을 가정할 때 여야 대선주자가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누구와 붙어도 50% 이상의 지지를 받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