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상파에서 중계하는 세계선수권이고 올림픽 직행 티켓이 달린만큼 중요한 대회인데 기존 경기만 봤으면 기본 선수 정보는 물론이고 룰 공부를 일절하지 않고 오는 모습을 보여 쇼트트랙 팬들을 빡치게 함
정석문 캐스터
1. 경기 도중 선수 구분 못하고 잘못 부름
2. 최민정 (2015년 데뷔, 올림픽 2회 출전) 경험 적어 발언
3. 최민정 26살인데 노장인가요? 드립
4. 선수 간 접촉만 있으면 뇌피셜로 페널티 예상, 넘어지면 아프겠죠? 조명 안틀어주나요? 등의 영양가 없는 질문
5. 화룡점정으로 '주말마다 이게 뭐야' 발언
박승희 해설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 준준결 탈락한 선수에게 순위결정전 발언 (준결승 탈락자만 순위결정전인데 일반인들이 좀만 봐도 아는 룰)
2. 비디오리뷰가 이미 초록불로 떠서 문제 없다고 판단이 난지 오랜데 비디오리뷰 확인해봐야된다 발언
3. 캐스터가 물어보는 질문에 당황해서 답변 못함
4. 일부 선수 기권으로 조편성이 바뀌었는데 뒤늦게 어떤 선수가 빠졌네요~ 발언
이외에도 쇼트트랙 좀 봤다한 사람들이면 속터지는 발언을 하며 정보 전달도 제대로 하지 않고 객관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임
특히 박승희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 3년 동안 수차례 해설을 맡았음에도 발전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큼
그럼 기존에는 어땠는데?
sbs 스포츠에서 대부분의 중계를 했던 이준혁 캐스터-조해리 해설은 안정감 있는 조합으로 호평받아 더 비교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