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남천동' 여론조사...국힘쪽 누구와도 이재명 과반
'적합한 후보 없다' 범보수 30.7, 범진보 17.9%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최근 탄핵반대 집회에서 유명세를 떨친 전한길 학원 강사는 정치 신인임에도 다른 여권 후보들에 크게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유튜브 채널 <사장남천동> 의뢰 여론조사는 처음으로 후보군에 포함된 전한길 학원 강사가 5%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전한길 강사는 "정치에 뜻이 없다"고 했지만, 최근 탄핵반대 집회 연단 외에도 국회 세미나 등에 등장하며 지지자들 사이에서 '차세대 보수 리더' 이미지를 얻고 있다. 정치적 인지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첫 조사에 포함됐음에도 5% 이상 지지를 얻어 잠재력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튜브 채널 ‘사장남천동’ 화면 갈무리. 2025.3.15.
전한길 학원 강사의 '잠재적 경쟁력'은 이재명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 더 두드러졌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4.8%, 국민의힘 35%, 조국혁신당 5.7%, 개혁신당 2.0%, 진보당은 0.8% 순이었다.
응답자를 정치 성향으로 분류하면 보수 323명, 중도 398명, 진보 210명, 정치성향 모름 69명으로 보수 과표집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55
유튭댓
현재 보수과 표집된 여론조사가 얼마나 무의미한지 증명하려고 중고차 한대 값을 태워서 여론조사를 돌리다니.... 역시 남천동
계엄 직후에도 지지율이 안떨어지는 오염된 여론조사 환경을 역으로 이용하다니요! 찐천재 인정! 어떻게 안좋아할수가있????
정치적 인지도 없는 자칭 보수 아무나 나와도 된다된다
내가 진짜 역사당 전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