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이버렉카로 인해 수많은 연예인들이 피해를 입은 바. 대표적으로 아이브의 장원영, 뉴진스, 그리고 쯔양 등이 있으며 특히 1년 전, 배우 이선균의 경우도 사이버렉카로 인한 악플에 견디지 못해 스스로 세상과 작별했다. ‘알 권리'로 포장된 무분별한 보도가 자연스럽게 악플로 이어지면서, 더 많은 사건으로 확대되고 재생산됐기 때문. '공익적 목적'과 무관한 자극적인 보도의 악순환은 지금까지도 심각한 도덕적인 문제로 언급되어 왔다.
이번 김수현 역시, 이미 광고계까지 후폭풍이 일어나며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이 일고 있다. 차기작과 현재 출연 중인 예능 '굿데이'에도 비상이 걸린 상태. 이슈몰이에 타깃이 되고 있는 그의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심지어 가세연 측이 주장하는 김새론의 모친이란 이도 “(김수현이) 극단적인 선택할까봐 걱정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정작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과거) 설거지 사진은 (김수현이)불쌍해서 오늘 공개 안 한다”며 특히 “유가족 의사 존중 지금 설득 중이다 (유가족이 동의한다면) 동영상도 공개할 것”이라며 또 한번 엄포를 두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이슈몰이로 연일 유족들의 딸 이름이 온라인에 언급되고, 또 소비되고 있다.
이슈 故이선균 잊었나..김수현 이슈몰이, 故김새론도 눈 못 감는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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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드맥스는
맥: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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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제대로 하는 영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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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가 제일 정상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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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덬 ㅋㅋㅋㅋㅋ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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