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 장기용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2025년 SS(봄여름) 시즌 주력 상품을 선보인다.
모델로 발탁된 장기용은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인 신선한 연기와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다이나핏은 1950년부터 ‘선수에 의한, 선수를 위한 브랜드’라는 본질을 유지하며 트레일 러닝에 DNA를 지닌 독일 브랜드다. 7일간 알프스 지역 총 4개국, 총 266km를 달리는 T.A.R(TRANS ALPINE RUN) 등 총 6개 글로벌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또한 세계 선수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독일의 하네스 남베르거(Hannes Namberger) 선수 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 선수들을 엠버서더로 후원 중이다. 국내에선 작년 2024 태백 트레일로 첫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장기용은 마라톤 대회에 직접 출전하는 등 운동에 대한 진정성을 갖춘 것은 물론 부드러운 이미지 속에 깃들어 있는 날카롭고 강인한 눈빛이 다이나핏의 상징인 설표 이미지와도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다이나핏은 장기용과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소비자와 접점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다이나핏은 신규 모델 발탁과 함께 2025년 SS 시즌 주력 신제품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스카이 시리즈(SKY Series)의 스카이 포스(SKY FORCE) 트레이닝 슈트와 스카이 넷(SKY NET) 경량 바람막이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운동에 ‘진심’인 배우 장기용과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본질과 뛰어난 기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일상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신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