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배효주 기자]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3월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진희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
이에 지진희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16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지진희는 13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 '국민배우 지진희' 역을 맡아 코믹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 종영 직후 전해진 비보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진희는 MBC '실화 탐사대'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