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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흰머리 자주 뽑으면 모낭 손상돼 탈모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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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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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19120?cds=news_edit

 


머리카락도 생애주기가 있다. 성장하다가 멈추고 쉬다가 떨어져 나간다. 우리가 뽑지 않고 잘 관리하더라도 한 모발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길면 7년 정도다. 머리카락은 2∼7년 정도 ‘성장기’를 거쳐 점점 길어지다가 더는 자라지 않는 ‘퇴행기’를 맞은 뒤 ‘휴지기’에 들어간다. 휴지기에 돌입한 머리카락은 2∼4개월 사이에 떨어져 나간다.

청년의 경우 전체 머리카락 중 성장기 모발은 85∼90%고, 퇴행기는 1∼3%, 휴지기는 10∼15%를 차지한다. 나이가 들수록 이들의 비율이 바뀌면서 성장기 모발이 줄고, 휴지기 모발은 늘어나게 된다. 그만큼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느려지고,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나는 데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남녀를 불문하고 나이 들수록 머리카락 숱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황성주 명지병원 모발센터장은 통화에서 “모발을 한두 번 뽑는 건 괜찮지만, 자꾸 뽑다 보면 흉터가 생기고 모낭이 파괴돼 그 자리에선 더는 털이 안 날 수 있다”며 “흰 머리카락을 뽑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특히 나이 들면서 세포 재생 능력이 떨어져 손상된 모낭이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 경우 해당 모낭에선 영구적으로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게 된다.

지속해서 같은 모발을 뽑으면 탈모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모발이 난다고 해도 굵기가 얇아지거나 약해져 결과적으로 해당 부위의 머리카락 밀도가 줄어들게 된다.

또한 여성들의 경우 머리카락을 감은 뒤 손가락으로 모발 곳곳을 쓸어내릴 때가 있는데 이때도 너무 강하게 잡아당기지 않는 게 좋다. 이런 행위로 빠지는 모발은 곧 떨어져 나갈 휴지기 머리카락이나,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모낭이 손상될 수 있다.




대머리보단 백발이 나으니까...

뽑지말고 자르거나 염색(부작용 없다는 전제)하래요.
파마는 모발 손상 위험때문에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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