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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국 NME - 르세라핌 신보 HOT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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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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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번역기 의역)


"당신이 이들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LE SSERAFIM이 멈출 수 없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힘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최근 미니 앨범 'Hot'에서 이전보다 훨씬 차분한 사운드로 돌아왔고, 타오르기보다는 타들어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LE SSERAFIM의 흔들리지 않는 용기라는 정신에 충실하면서도, 마음의 문제에 시선을 돌리면서 주제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자기 의심과 내면의 갈등('Easy')에 맞서고 혼란 속에서 번창한('Crazy') 후, 그들은 이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물에 헌신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Hot'은 'Antifragile'과 'Unforgiven'과 같은 과거 싱글의 뜨거운 폭격을 거의 담고 있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멜로디가 있는 디스코 풍의 'Hot'은 2023년 'Perfect Night'의 가볍고 덧없는 품질을 반영하는 부드럽고 펑키한 팝 넘버입니다. 대신, 열정은 그들이 사랑을 움켜쥐는 것을 보는 메시지에 있습니다. "내 몸을 불길 속으로 던지고 / 주저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고 / 괜찮아, 우리는 타고 죽는다" .


'Hot'에서 열정의 음향적 불꽃을 부채질하는 것은 J Llyod와 Jungle 의 Lydia Kitto가 프로듀싱한 최면적이고 매혹적인 'Come Over' 로, LE SSERAFIM의 보기 드문 버전을 과시하는데, 이는 유혹적인, 평온한, 그리고 약간은 섹시한데, 그들이 연인을 유혹하여 억제를 벗어던지고 춤추게 합니다. 또한 'So Cynical (Badum)'의 펄럭이는 저지 클럽도 있는데, 사랑에 직면했을 때 주저하지 말라는 장난기 있지만 진지한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손에서 빠져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서 돋보이는 것은 'Ash'로, 고통과 파괴의 재에서 길을 찾는 삶의 가슴 뭉클하면서도 희망찬 이미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노래에서 이 그룹은 파멸을 가져올 불길에 온전히 항복하며, 새로운 힘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을 굳건히 합니다. "더 많이 다칠수록 더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 / 재에서 새로 태어나 / 아무것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아, 베이비 / 다시 한 번 피어날 거야" .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Ash'는 분위기 있고 우울한 팝의 거장급으로, 'Impurities'와 'Blue Flame'과 같은 팬이 가장 좋아하는 곡의 반열에 확실히 합류할 것입니다.


'Hot'에서 LE SSERAFIM은 용기와 회복력이라는 그들의 정신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https://www.nme.com/reviews/album/le-sserafim-hot-review-384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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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4:07
    와 많이콧따!
  • 2.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4:08
    아빠닮았네..
  • 3.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4:35
    남의집애는 금방 커
  • 4.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4:57
    저때야 뭐 하루에 열번도 넘게 혼날때지 ㅋㅋㅋㅋ많이 컸다
  • 5.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5:54

    귀여워ㅋㅋㅋㅋ

  • 6.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5:59
    진짜 이 집 유전자는 강력하다 증조할머니얼굴이 보여
  • 7.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6:29
    결혼식 주인공 웨딩드레스 발로밟는 장난하면 당연히 혼나지ㅋㅋㅋㅋ
  • 8.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7: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6 15:56:00)
  • 9.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7:25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 10.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7:29
    애기땐 장난꾸러기였는데 요즘은 장남이라 엄청 진중하더라
  • 11.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7:47
    지금은 다 컸던데
  • 12.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8: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8 07:43:15)
  • 13.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8:53
    아귀여워 ㅋㅋㅋ 두번째도 알려주라
  • 14. 무명의 더쿠 2025-03-15 10:19:18
    아빠 어릴때랑 존똑 여왕유전자 무슨일ㅋㅋㅋㅋㅋ
  • 15. 무명의 더쿠 2025-03-15 10:24:58

    그대로 컷넼ㅋㅋㅋㅋㅋㅋ

  • 16. 무명의 더쿠 2025-03-15 10:25:20
    케이트 자기 눈 똑바로 보게 하고 무섭게 야단 치는듯
  • 17. 무명의 더쿠 2025-03-15 10:25:25
    삼남매 넘 귀여워
  • 18. 무명의 더쿠 2025-03-15 10:30:10
    저 엄마 아프다고했던건 괜찮나
  • 19. 무명의 더쿠 2025-03-15 10:30:41

    몇년전부터는 둘째인 샬롯 공주가 오빠랑 남동생 혼내던데 역시 여자가 기강잡더라ㅋㅋㅋㅋ 애 셋중에 샬롯이 제일 카리스마 있음

  • 20. 무명의 더쿠 2025-03-15 10:31:45
    엄마가 혼내고 아빠가 달래주네 역할 나눠져있는걸까ㅋㅋㅋㅋ
  • 21. 무명의 더쿠 = 19덬 2025-03-15 10:31:52

    ☞18덬 ㅇㅇ케이트 미들턴 암투병했던거 다 나았다고 발표했어. 몇달간 공식석상에 안보였던거 기레기가 온갖 소리했는데 수술했던거 숨겼던거고

  • 22. 무명의 더쿠 2025-03-15 10:35:14
    ☞21덬 오 그때 막 합성인지 ai같은건지 올리고 그랬다던데 진짜 아팠던거였구나
  • 23. 무명의 더쿠 2025-03-15 11:56:55
    이 집은 애 셋중에 샬럿이 대장이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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