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악소녀' 송소희, '성폭행 혐의 매니저' 거부했다가 3억 원 배상(17년 기사임)
114,977 372
2025.03.14 20:03
114,977 372

https://x.com/forblossom/status/1900485514190332232?t=FYW2k1rt5Fy-QEjL-6E_Gw&s=19

 

'국악소녀' 송소희가 전 소속사에게 3억 원을 돌려주게 된 법적 분쟁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고법 민사8부(부장판사 여미숙)는 송소희의 전 소속사 덕인미디어 대표 최모 씨가 송소희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정 공방은 지난 2014년 송소희가 전 소속사와 계약을 무시하고 아버지가 직접 설립한 기획사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지난 2013년 송소희와 전 소속사는 2020년까지 송소희가 활동하며 생긴 순수익을 절반씩 나눠 가지는 내용의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반적인 계약이었지만 소속사 대표 최 씨의 동생 A씨의 성폭행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서 송소희 측과 덕인미디어 측의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송소희가 계약을 맺은 뒤 얼마 안돼 A 씨가 같은 소속사 가수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든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기 때문입니다. A씨는 당시 송소희의 차량 운전 등을 담당하던 매니저로 송소희와 가깝게 일하고 있었고 이를 알게 된 송소희 측이 소속사에 매니저를 바꿔달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송소희 측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소속사 대표 최 씨는 동생 A씨의 성폭행 혐의가 무죄라고 주장하며 송소희의 운전을 계속 맡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소희의 아버지는 이에 대해 "소속사 가수를 성폭행한 매니저의 도덕성을 믿을 수 없다"며 전 소속사에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송소희의 아버지는 직접 'SH 파운데이션'이라는 기획사를 세워 딸의 활동을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최 씨 측은 그러나 송소희가 계약이 해지되기 전까지 분배하기로 약속한 수익금의 50%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2억여 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데 따른 위약금 3억 원과 송씨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출한 1억여 원의 부당이득금도 돌려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재판부는 송소희 측이 정산금과 부당이득금 명목으로 3억여 원을 최 씨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송 씨는 최 씨에게 전속계약이 유지된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발생한 수입에서 비용 등을 뺀 수익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약서대로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그러나 "최 씨가 강간 혐의를 받는 동생을 당시 미성년자인 송씨의 매니지먼트 업무에 투입해 신뢰관계를 훼손하는 행위를 했다"며 최 씨 측의 책임도 언급했습니다. 재판 결과가 나오자 누리꾼들은 "송소희가 충분히 불안할 수 있었던 상황이다" "성폭행 범죄자랑 둘이서 차를 타면 얼마나 불안했겠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59026&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17년 기산데 미친거 아님? 법이란 대체 뭔지;;

 

목록 스크랩 (1)
댓글 3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72 00:06 3,7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6,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2,2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7,1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480 이슈 화장실에서 500만원 주워서 주인 찾아줌 10:30 17
3030479 기사/뉴스 故김창민 감독, 아들 앞서 '집단 폭행' 후 바닥에 끌려다녀…CCTV 영상 공개 1 10:30 247
3030478 기사/뉴스 성시경 ‘축가’, 오늘 티켓팅…2년 만 노천극장 개최에 기대 2 10:28 160
3030477 정치 안철수 "세금은 90% 부담하는데, 지원금은 제외되는 30% 국민" 10 10:27 271
3030476 이슈 요즘 수영복을 왜 갑자기 스윔웨어라고 부르는 거임? 10 10:27 895
3030475 이슈 [기후 리포트] 과거 30년 배출한 온실가스 51조 달러의 경제 피해 유발 10:26 46
3030474 기사/뉴스 이 대통령, 인니 대통령에 ‘무궁화대훈장’ 수여…최고 수준 예우 16 10:25 479
3030473 기사/뉴스 [공식] 추영우, ‘롱 베케이션’서 이세영과 호흡…사랑에 빠진 악마 10 10:24 518
3030472 유머 속보) 오늘 명동 패싸움 24 10:23 3,126
3030471 기사/뉴스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유예가 끝난다...1인가구 세입자, 지금 뭘 준비해야 하나 10:22 258
3030470 기사/뉴스 檢,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추행 전부 불기소…女연구원 기소유예 2 10:20 716
3030469 유머 웨일즈 경마경기에서 낙마 발생, 이 와중에 우리 애는 착해라는 다른 기수(경주마) 10:18 222
3030468 기사/뉴스 [단독] 불송치 통지 ‘피고소인만’…고소인은 몰랐다, “3800원 짜리 폐기 음료 알바 사건” 절차 의혹 38 10:16 1,885
3030467 정보 ‼️지금 트위터 안 됨‼️ 26 10:15 2,152
3030466 이슈 오늘 하루만 진행한다는 텐퍼센트커피 만우절행사(텐라떼 사이즈업 등) 11 10:13 1,753
3030465 기사/뉴스 ‘엠카’ 새 얼굴.. 소정환·박건욱·계훈, ‘향수 뿌리지마’로 신고식 10:13 377
3030464 이슈 넷플릭스에 올라온 영화 휴민트 29 10:13 2,478
3030463 정치 이 대통령, 오늘 인니 대통령과 정상회담‥'KF-21' 수출 등 방산협력 논의 8 10:12 243
3030462 이슈 찰리 커크 저격 용의자가 갖고있던 총이랑 찰리 커크가 맞은 총알이랑 불일치했대 39 10:12 3,055
3030461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정답 7 10:11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