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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빨리 선고가 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인근에서 요구르트를 판매하는 김모씨(58)는 “지난주보다 경찰들 경계가 훨씬 삼엄한 느낌이 든다”며 “원래 오늘 선고가 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빨리 선고가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명의 더쿠 | 03-14 | 조회 수 1904

시민들은 “빨리 선고가 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인근에서 요구르트를 판매하는 김모씨(58)는 “지난주보다 경찰들 경계가 훨씬 삼엄한 느낌이 든다”며 “원래 오늘 선고가 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빨리 선고가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헌재 맞은편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김윤성씨(42)는 “시위는 매일 더 격렬해지고 가게 매출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며 “박근혜 탄핵 때보다 상황이 더 심각해서 빨리 선고가 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양모씨(66)는 “친구 딸이 근처 초등학교에 다니는데 시위대 소음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 한다더라”며 “헌재가 빨리 결론을 내야 한다”고 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14154600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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