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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샤이니 '루시퍼' 첼린지 열풍, 15년 만에 재조명된 이유는?…돌아온 '수능 금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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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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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샤이니, '유행도 노래도' 결국 돌고 돌아
'루시퍼' 첼린지 인기 급상승!

 
BlgoTO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샤이니의 '루시퍼' 첼린지가 열풍을 불고 있다.

최근 각종 유튜브 숏폼에 '2025년에 루시퍼 붐은 온다'라는 주제로 '루시퍼' 춤을 추는 다양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샤이니의 곡 '루시퍼'는 2010년 7월에 발매된 샤이니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음악방송 및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하며 인기를 끌었다. '루시퍼'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창적 콘셉트로 빛과 어둠의 이중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루시퍼' 첼린지가 유행한 이유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아이돌 연습생들의 춤이 시작이었다. 지난 1월 서울 고척돔에서 'SM TOWN LIVE 2025'가 개최된 와중에 SM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SM의 남자 연습생 SMTR25가 무대에 올라 샤이니 '루시퍼'와 엑소의 '으르렁' 등 선배 그룹의 히트곡을 춘 것이다.

그중 샤이니의 '루시퍼'가 중국 인기 소셜 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와 도우인에서 화제가 됐고 '루시퍼' 첼린지가 시작된 것이다. 중국의 유명 배우들이 웨이보 라이브에서 '루시퍼' 첼린지를 참여했고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며 많은 이들이 따라 하고 있다. 그룹 라이즈, 엔시티 지성, 엔시티 위시 등 여러 아이돌 그룹이 첼린지에 참여했다.

샤이니 멤버 키는 자신의 SNS에 "이게 왜 갑자기"라는 멘트와 함께 루시퍼 노래에 맞춰 완벽한 춤을 보여줬고 이에 팬들은 "역시 원조", "진짜 멋있다", "갑자기 인기 만점이야", "돌아온 수능 금지곡이다", "나도 따라 춰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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