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공개된 ‘찌질의 역사’ 3, 4회에서는 첫사랑에게 상처받은 서민기(조병규 분)가 윤설하(송하윤 분)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기는 친구들과 밤새 놀다가 "설하야"라는 목소리에 끌려 카페로 들어갔고, 주문을 받던 윤설하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처음에는 같은 이름 때문에 착각한 것인지 고민했지만, 다시 찾아간 카페에서 윤설하에게 끌리는 자신의 감정을 확신했다. 친구들의 조언을 받아 양복까지 차려입고 "너무 예쁘세요. 여기 계속 와도 되나요?"라는 서툰 고백을 건넸다. 이후 윤설하와 함께 술을 마시게 되지만, 그녀의 전 남자친구가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갈등을 맞이한다.
특히 송하윤은 첫 등장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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